스페이번 브라단 오락

동대문 약령시장에 위치한 작지만 알찬 위스키샵

(세찌상회)

정말 저렴하게 구매해서 너무 좋았고 맛도 괜찮네요.

사과향이 나네요.
섬세한맛이라는데 
심심할수도 
와인인줄 알았네요
처음 느껴보는 그래서 더 좋은
저렴하게 득템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밝은 금빛, 꿀과 바닐라의 풍미와 시트러스한 레몬의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페이번 브라단 오락'입니다. 게릭어로 황금 연어를 뜻하는 브라단 오락(Bradan Orach)은 정통 스페이사이드 위스키입니다. 오직 아메리칸 오크통에서만 숙성하며 달콤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 스파이시한 마무리로 데일리로 즐기기 좋습니다. 스페이번 라인업 중 가장 화사하고 역동적인 위스키. 5만원대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겨보세요.

Dailyshot’s Comment

스페이번 증류소는 스코틀랜드에서 풍경이 아름다운 증류소로 유명합니다. 1897년 유명 건축가 찰스도이그가 설계했기 때문인데요. ‘스코틀랜드에서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히는 증류소’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스페이번은 증류소의 풍경만 유명한게 아닙니다. 최근 미국에서 ‘최고의 가성비 몰트위스키’로 인기몰이를 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10대 몰트 브랜드로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 스페이번 증류소는 스페이강 지류인 그랜티번의 피트가 약간 섞인 물과 피트처리가 되지 않은 몰트보리를 재료로 사용합니다. 다른 인버하우스 증류소들과 같이 전통의 위스키 생산방식을 고수하며 정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스페이번 10년은 싱글몰트 위스키 입문용으로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스페이번 브라단 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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