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글렌스코샤 PX 혹스헤드 바이 더 몰트샵 No.6 리뷰
Item: 글렌스코샤 PX 혹스헤드 바이 더 몰트샵 No.6
Rating: 5
Author: 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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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스코샤 PX 혹스헤드 바이 더 몰트샵 No.6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전문샵

(더 몰트샵 역삼점)

글렌스코샤 제품들 갠적으로 참 맛나게 먹었는데 기대되요. 좋은날 따겠습니다.

&#39;글렌스코샤 PX 혹스헤드 바이 더 몰트샵 No.6&#39;는 국내 최초 싱글몰트&nbsp;위스키 전문샵을 표방하는 &lt;더 몰트샵&gt;에서 직접 선택한 프라이빗 캐스크 에디션으로, 퍼스트 필 PX 셰리 혹스헤드에서 8년 숙성된 위스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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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2014년 증류, 2022년 3월에 병입되었으며&nbsp;싱글 캐스크 제품으로 단 310병만 생산됐습니다. 또한 원액에 물을 섞어 희석하지 않고 그대로 병에 넣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와 냉각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는 논 칠 필터(Non-Chill Filter) 방식을 채택한 제품으로 원액 자체의 개성을 오롯이 유지한 것이 특징입니다. 
 
* Cask No. 21/655-10 
* Date Distilled : 2014 
* Date Bottled : 2022.03 
* Limited Release : 310 Bottles 
* Cask Type : First Fill PX Hogshead

'더 몰트샵'에서 선택한 프라이빗 캐스크 에디션

글렌스코샤는 캠벨타운에 위치한 단 3곳의 증류소 중 한 곳으로,&nbsp;규모는 작지만 높은 인지도를 가진 스카치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한편 캠벨타운은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까지 30여개 이상의 증류소가 설립되며 한때 &#39;세계 위스키 수도&#39;라는 별명까지 얻은 지역이지만 현재는 단 3곳의 증류소(글렌스코샤, 스프링뱅크, 글렌 가일)만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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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스코샤 증류소는 매시 툰(Mash tun), 스틸룸(Stillroom) 등을 포함한 많은 시설들이 1830년대의 디자인과 설계방식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오랜 유산은 오늘날까지도 이곳에서 생산된 위스키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nbsp;

글렌스코샤 PX 혹스헤드 바이 더 몰트샵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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