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다니엘 부쥬 브룻 드 픗 리뷰
Item: 다니엘 부쥬 브룻 드 픗
Rating: 3
Author: 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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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부쥬 브룻 드 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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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을지로

부자되는날 딸거라 맛평가 불가합니다 케이스 살짝 깨져서 별은 2개깍아여

개맛있음.. 걍 대존맛.. 단점으로는 신형으로 바뀌면서 구형이 손이 더 간다는점 하나뿐인듯.. 국내에서 구하기 쉬운 헤네시 레미마틴 까뮤 x.o급 먹다가 이거먹으면 음 그냥 맛있네 이럴텐데 반대로 내려가면 맛이 엄청 텅텅 비어있다는게 바로 느껴짐 신형 구형 둘다 좋지만 구형이 판정승 느낌.. 라벨느낌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꼬냑의 어느 생산자라도 특별하다고 뽑을만한 꼬냑, '다니엘 부쥬 브룻 드 픗'입니다. 이 꼬냑은 뉴 오크 배럴과 올드 배럴에서 두 번의 숙성으로 최소 40년 이상 숙성했습니다. 이후 어떠한 첨가물도 넣지 않았으며 필터링도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그 자체로 병입되었습니다. '다니엘 부쥬 브룻 드 픗'은 위스키를 즐겨 드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꼬냑입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이 꼬냑을 한번 마시면 탈출구 찾기가 어렵답니다.

Daniel Bouju Brut de Fût

'다니엘 부쥬 브룻 드 픗'을 잔에 따르면 커피처럼 진하고 선명한 갈색빛에 감탄하게 됩니다. 잠시 시간을 둔 뒤 향을 맡아보면 풍부한 시가 케이스 아로마가 풍깁니다. 이어서 숙성된 리무쟁 오크, 셰리, 바닐라, 말린 과일, 코코아, 그리고 후추 계열의 향신료 향이 나타납니다. 입 안에서는 화려하고 복잡한 꼬냑의 풍미가 나타납니다. 50% 도수의 오버 프루프 꼬냑(over-proof cognac)인 만큼 강렬하게 느껴지는 따뜻한 피니시는 매우 긴 여운으로 이어집니다.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경험, 이 꼬냑으로 함께 해보세요.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하는 강렬한 꼬냑

프리미엄 꼬냑 브랜드 '다니엘 부쥬'는 프랑스 꼬냑에서도 포도의 품질이 우수한 그랑 샹퍄뉴(Grande Champagne) 지역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이곳은 1805년부터 지금까지 7세대에 걸쳐 꼬냑을 생산해온 역사 깊은 꼬냑 메이커입니다. 다니엘 부쥬는 전용 포도원에서 생산한 단일 원액만을 사용하여 독보적인 제조 및 숙성 기술로 최고급 오드비(eaux-de-vie, 꼬냑 원액)를 생산합니다. 다니엘 부쥬의 꼬냑은 부드러운 백악질의 석회질 토양층과 뛰어난 떼루아의 영향으로 꼬냑의 맛과 향의 기초가 되는 플로럴 피니시를 지닌 것이 특징입니다.

다니엘 부쥬 브룻 드 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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