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페이블 챕터 8 티니닉 12년 리뷰
Item: 페이블 챕터 8 티니닉 12년
Rating: 3
Author: 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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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 챕터 8 티니닉 12년

머무르다

상품 박스가 다 훼손되어 있어서 기분은 별로였지만 어차피 저렴한거니 그냥 마시는것으로
그리고 위에 먼지가 수북함.. 케이스 손상은 그러려니 하지만.. 최소한 먼지는 닦아서 주는게 상식 아닐까요?

생소한 이름의 위스키지만 보틀디자인도 마음에들고 CS라 보고나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판매하는걸 늦게 봐서 나머지 보틀은 품절이네요.
나머지 시리즈도 구매하고 싶습니다.
CS니까 맛은 보장되겠죠?

노스&nbsp;하이랜드(THe&nbsp;North Highlands), 글렌모렌지,&nbsp;크라이넬리쉬,&nbsp;달모어&nbsp;등 훌륭한 증류소들이 위치한 지역이죠.&nbsp;그 중 많은 사람에게는&nbsp;알려지지 않은&nbsp;노스&nbsp;하이랜드의&nbsp;작은 마을,&nbsp;알네스(Alness)에&nbsp;티니닉&nbsp;증류소(Teaninich)가&nbsp;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허브와 풀 향과 함께 이국적이며 입 안을 가득 채우는, 풍부하고&nbsp;오일리하면서&nbsp;우아한 풍미를 지니고 있죠. 
 
바닐라, 치즈, 크림 푸딩과&nbsp;몰티함, 가벼운 과실 풍미와 함께&nbsp;미디엄&nbsp;피니시를&nbsp;지니고 있으며,&nbsp;혹스헤드&nbsp;캐스크에서&nbsp;12년 동안 숙성된 &#39;페이블&nbsp;챕터&nbsp;8&nbsp;티니닉&nbsp;12년&#39;을&nbsp;데일리샷에서&nbsp;만나보세요.

Dailyshot's Comment

페이블 위스키는 싱글 캐스크 제품군을 주력으로 하며, 스코틀랜드의 우화(fable)에 기반한 스토리 텔링, 그리고 휴고 구엘라(Hugo Cuellar)의 간단하지만 아름답고 섬세한 단색의 아트 워크와 패키징을 갖춘 스코틀랜드의 독립 병입 업체, Pendulum Spirits의 위스키 독립 병입 브랜드입니다. 
 
창립자인 Andrew와 Calum은 아래의 위스키 증류소들의 모기업 출신으로, 대중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유서 깊은 증류소들의 보석 같은 위스키를 공수하여 미학적&amp;문학적 요소를 가미한 후 소비자분들께 이야기가 있는 위스키의 맛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페이블 위스키 6종을 (싱글 캐스크 5종+블렌디드 몰트 1종) 부띠끄 수입사, &#39;스페이스컴퍼니&#39;에서 최초로 소개합니다. 페이블 위스키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페이블 챕터 8 티니닉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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