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그로브 밀 소비뇽 블랑&#39;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에서 느낄 수 있는 생동감 넘치고 강렬한 아로마를 온전히 담은 화이트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소비뇽 블랑으로 이름이 알려진 뉴질랜드 말보로에서도 그 심장부에 위치한 와이라우 밸리(Wairau Vally)에서 수확된 포도를 사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와이라우 밸리는 물을 풍부하게&nbsp;공급받을&nbsp;수 있는 강과 돌이 많아 배수가 우수한 토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남섬 중에서 가장 긴 일조 시간과 큰 일교차를 갖춰 포도가 천천히 익어가기 좋은 축복 받은 기후 조건을 가지고 있죠. 이러한 다양한 조건들이&nbsp;들어맞아&nbsp;특별한 생동감과 풍부한 산미가 살아난 그로브 밀의 소비뇽 블랑이 만들어집니다. 다수의 수상 경력과 미국과 영국 비비노 소비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점은 그로브 밀 와인의 품질을 입증해주기 충분합니다.&nbsp; 
 
옅은 노란 빛깔의 와인을 잔에 따라 마시면 잘 익은 구아바, 패션프룻과 같은 열대과일의 향과 레몬향이 상큼하고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침이 고일 정도로 생기 넘치는 산도는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어 재료 본연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샐러드, 해산물 등의 요리와 곁들이면 완벽하게 어울립니다.&nbsp;

 
[수상 내역]

Fine Wine of New Zealand List for 2020

Gold at the New Zealand International Wine Show 2020

Gold at the Marlborough Wine Show 2020

5 Stars with 94 Points, Wine Orbit, Sam Kim 2020

그로브 밀, 소비뇽 블랑

향에선 복숭아향이 지배적이었고 서양배, 샐러리향도 조금 났습니다. 밸런스가 아주 좋았고, 단맛도, 산미도 모두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서 마시기 편했습니다. 전체적인 맛과 향이 딱복, 자두와 비슷하더라고요. 둔탁하게 느껴지는 강렬함은 없지만 이제껏 이만큼 조화로운 소블을 맛본 적 없는 것 같아서 아주 좋았습니다. 와인 초보자나 자극적인 맛보단 가벼우면서 품질 좋은 소블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풍미를 지닌 말보로 소비뇽 블랑

&#39;그로브 밀(Grove Mill)&#39; 와이너리는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친환경 와이너리로서 자연 속 토착 생물을 존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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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브 밀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지역 산업을 지원하는 경량 재활용 유리병에 와인을 담습니다. 또한, 친환경적이고 재생이 쉬운 사탕수수로 만든 라벨을 사용하고 있죠. 와이너리의 건물은 300개 이상의 태양광 패널로 동력을 공급받아 와인을 생산합니다. 생태계를 존중하기 위해 와이너리 옆에 습지를 조성하였으며, 이 습지는 주변 지역의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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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브 밀 와이너리는 지속 가능성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함으로써 소중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와인 생산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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