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선비 진&#39;은 농인회사법인 토끼소주가 한국의 향과 정신을 담아 완성한 진입니다. 찹쌀과 오미자 등 고급 국산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두송자나무 열매와 솔잎 같은 한국적인 식재료를 더해 깊고 맑은 풍미를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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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을 가까이 대면 솔잎과 감귤이 어우러진 개성 있는 향이 먼저 퍼집니다. 알코올 도수 48도의 고도수 진이지만, 부드러운 목넘김과 산뜻한 허브향 덕분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깔끔한 마무리 덕분에 니트로 즐겨도 좋고, 탄산수를 더해 진토닉으로 마시면 청량한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선비 진 750ml

비싼감이 있지만 맛이 좋아서 만족합니다.

뉴요커가 만든 한국적인 진, 선비 진

토끼소주는 한국에 매료된 미국인, 브랜 힐이 만든 우리술 브랜드입니다. 2012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처음 시작된 이 브랜드는 미국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성장했고, 2020년에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충북 충주에 양조장을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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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 힐은 한국 전통주 양조 방식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재료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술을 빚습니다. 한국의 문화와 재료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감각으로 전통주를 재해석하는 토끼소주는, 세련된 디자인과 희소성 높은 레시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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