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 34년 이안 헌터 북 4: 몰트 마스터
Laphroaig 34yo Ian Hunter Book 4: Malt Master

라프로익 34년 이안 헌터 북 4: 몰트 마스터

2,550,000
판매처
스토어
캐스크앤뀌베 명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2로 41, 더샾 명지 퍼스트월드 3단지 판매시설동 126호
픽업일
7/2(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4

과연 80년대 증류한 라프로익 다운 향과 맛입니다. 아직 풀리지 않아서 여린데도 불구하고 스월링 한 후 향에서는 과일과 건과일이 조화를 이루며 강렬한 체리 초콜릿이 느껴집니다. 맛에서는 짠맛과 태운맛 약품맛이 느껴지는데 그 모든 것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가장 놀라운것은 피니쉬인데, 정말 끝 없이 이어집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나오는 보틀 중 가장 훌륭한 위스키 중 하나라고 꼽고 싶습니다.
박**님

Tasting Notes

Aroma

풍부한, 스모키

Taste

파인애플, 복숭아

Finish

여운
긴 여운, 흙내음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2%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있음
위스키 라프로익 34년 이안 헌터 북 4: 몰트 마스터 이미지 1

Editor's Comment

이안 헌터는 오늘날의 라프로익을 만들고 유지되는데 큰 영향을 끼친 장본인입니다. 이안 헌터의 영혼은 여전히 라프로익 위스키에 깃들어 있으며 그와의 추억을 기리기 위해 희귀하고 독특한 '라프로익 34년 이안 헌터 북 4: 몰트 마스터'를 한정판으로 출시했습니다. 이안 헌터의 헌신과 애정을 찬사하는 이 위스키는 라프로익 피트의 본질적인 특성을 담고 있는데요. 플로어 몰팅의 전통적인 방식을 통해 건조된 보리를 사용하여 증류된 원액이 엑스 버번 캐스크와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되었습니다.

위스키 라프로익 34년 이안 헌터 북 4: 몰트 마스터 이미지 2

Feature

'드넓은 만의 아름다운 습지'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 라프로익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방에서 2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위스키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웃한 증류소인 아드벡, 라가불린 증류소와 함께 개성이 강한 아일라 위스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죠.

 

라프로익은 그 중에서도 파워풀하고 터프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라 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하고도 피트한 향과 함께 바다 향이 치고 들어 오는데, 그 향이 은은하게 퍼지기 보다 마치 지뢰가 터지듯 입 안에서 폭발하듯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Love or Hate, There is no in Between'이라는 라프로익 광고 문구가 대변하듯이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위스키입니다. 이러한 라프로익 증류소는 아일라 지역의 증류소로는 유일하게 로얄 워런트를 수여 받은 증류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위스키 라프로익 34년 이안 헌터 북 4: 몰트 마스터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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