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락 2병 전용잔 패키지

38,900원

20%

49,000원

4.8

/404개의 리뷰

판매처

파트너

역전할머니맥주 울산호계점

울산 북구 호계동 277-4 1층

픽업일

7/9(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404

사락, 한번 마셔본 후 마음에 들어서 판매처 찾다가 데일리샷에서 발견하고 반가웠는데~ 전용잔 패키지가 있어서 선물용으로 구입 전에 직접 마시려고 주문했어요. 다시 마셔봐도 과하지 않은 살짝의 달큰함과 보리 소주의 특유의 맛이 잘 나서 좋아요. 오크향도 마음에 들고요. 최근 다른 보리소주를 마셨는데 너무 달아서 아쉬웠는데ㅠㅜ 사락은 저희 부부 입맛에 좋습니다 ^^ 도수가 좀 더 낮게 20도대로도 나온다면 스트레이트로 계속 마실텐데, 33도는 계속 그렇게 마시기는 쎄서... 좀 더 낮은 도수로도 나오면 좋겠네요~ 전용잔 패키지의 아쉬운점은, 잔이 한개뿐이라는거졉!! 혼자보다는 같이 마시면 더 좋은게 술인데~ 왜 잔은 1개뿐인걸까요?ㅜㅠ 2세트를 구입하게 하고 싶은걸까요? 으흠.. 그런 이유는 별로인데ㅠ 선물을 줘도 잔이 2개야, 받으시는 분이 누군가와 같이 사용하실테고요. 어차피 패키지가 각 2병 사는 것 보다 가격도 비싸잖아요. 그럴거면 전용잔이 2개 들어가는 구성으로 앞으로는 판매되면 좋겠네요. 꼭 반영되길요 ^^

이**님

Tasting Notes

Aroma

향

깊은, 보리, 산뜻한

Taste

맛

진한, 달콤한, 보리, 오크

Finish

여운

깔끔한, 부드러운, 오크

Information

종류

증류식 소주

용량

375ml*2

도수

33%

국가

대한민국

케이스

있음

구성

사락 2병 + 온더락 전용잔 1개

국내산 100% 보리의 순수하고 진한 풍미

사락 온더락 전용잔 1개와 사락 2병을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서 선보입니다. '사락 2병 전용잔 패키지'는 단단한 종이 케이스에 진한 보리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사락 2병과 사락 전용잔이 담겨있어 있어 선물용으로 손색 없습니다.

보리로 만든 증류식 소주 '사락'은 1996년에서 1998년에 생산과 숙성 단계를 거친 후 오크통에서 20년 넘게 저장되었던 증류 원액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2009년 생산되어 10년 이상 숙성된 증류 원액을 조화롭게 블렌딩한 후 세상에 출시되죠. 그래서 100% 국내산 보리의 깊고 진한 보리의 맛과 향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락은 오크통 숙성 원액을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뛰어난 균형감을 보여줍니다. 특히, 국내 주류 관련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개발 단계부터 함께 참여하여 완성도가 높죠. 사락은 뛰어난 완성도 덕분에 대한민국 주류대상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30도가 넘는 높은 도수를 지닌 사락은 도수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을 자랑합니다. 또한, 오크 숙성 풍미와 개성이 입 안에서 은은하게 감돌아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음식과의 조화가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