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15년
The Glenlivet 15yo

더 글렌리벳 15년

105,000
판매처
스토어
리쿼하우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01, 지하 A-20호(강남역 지하쇼핑센터)
픽업일
7/9(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275

가격은 더할 나위없이 만족 또 만족입니다. 15년을 10 언더로 샀으니 말이죠... 그런데 딱 거기까지 입니다. 40의 알콜도수처럼 맛이 비어있고 워터리 합니다. 무게 없고 가볍고 피니시 짧고 (여기서 당혹...) 도수 때문인지 절여진 혀 때문인지 바이알 한 병 빼고 다 먹을 때까지 맛있게 못 먹었습니다. 이 가격에 버번 살걸....싶었습니다. 근데 이건 저처럼 cs나 고도수로 혀가 절여진 사람의 기준이고 입문하신다면 이만큼의 가격과 맛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입문자이긴 합니다만, 고도수가 익숙한지라 이젠 46%가 마지노 선인것 같습니다. (40%는 이제...하... 굿 바이...)
김**님

Tasting Notes

Aroma

스파이시, 견과류, 과일

Taste

과일, 토피 초콜릿, 오크

Finish

여운
헤이즐넛, 진한, 풍부한,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더 글렌리벳 15년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시간이 주는 선물, ‘더 글렌리벳 15년’ 입니다. ‘더 글렌리벳’은 19세기 초 영국의 작은 밀주업자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영국 국왕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최초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취득하였고, 그 후 법원으로부터 정관사 ‘THE’를 부여 받고 오리지널을 인정받음으로써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으로 인정 받고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 글렌리벳 15년’은 시간이 주는 선물을 통해 그 품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름에서도 드러나듯이, 코냑을 숙성시켰던 오크통에서 3년의 추가 숙성의 시간을 보냄으로써 ‘더 글렌리벳 12년’보다 무겁고 드라이하지만, 감초의 달콤한 피니시가 기가 막힌 위스키입니다. 시간이 주는 매력을 오롯이 느끼며 ‘더 글렌리벳 15년’ 특유의 풍부하고 이국적인 캐릭터를 즐겨보세요.

위스키 더 글렌리벳 15년 이미지 2

Features

프렌치 오크통에서 보내는 마지막 3년의 추가 숙성 시간을 통해 ‘더 글렌리벳 15년’은 부드러움이 가미된 스파이시한 풍미를 선사합니다. 달콤하면서도 톡쏘는 강렬한 향과 잘 익은 망고, 계피, 그리고 흰 후추의 조화로운 맛이 특징입니다. 프렌치 오크통 특유의 향과 드라이한 느낌, 이국적이고 복잡한 풍미 그리고 오래도록 머무는 맛의 긴 여운까지 시간의 선물, ‘더 글렌리벳 15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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