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시 그레인 위스키와 몰트 위스키를 블렌딩 한 뒤 평균 7년에서 9년간 숙성시킨 위스키, 피어스 디스틸러스 초이스 7년 블렌드입니다. 켄터키 버번 위스키와, 또다른 자매 증류소에서 아이리시 레드 에일 맥주를 숙성시키는 데 사용된 캐스크를 사용하여 숙성되면서 복합적인 풍미를 더합니다. 더하여 블렌딩 원액 중엔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된 몰트 위스키도 함유되어 있어 풍부한 과일향을 더하고 있죠. 이렇게 독특한 공법으로 블렌디드 된 피어스 디스틸러스 초이스 7년 블렌드는 상쾌한 시트러스 향과 미묘한 스파이시함을 가지고 있으며, 말린 과일과 과일 케이크와 같은 향긋한 피니시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따스한 오크 향과 약간의 청포도가 함께 어우러져 조화로운 풍미를 가득 선사하는 피어스 디스틸러스 초이스 7년 블렌드,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피어스 디스틸러스 초이스 7년 블렌드

Dailyshot’s Comment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교회에 있는 피어스 라이언 증류소는 맥주 양조와 위스키 증류에 청춘을 바쳤던 피어스 라이언이 기업가 정신을 담아 설립한 증류소입니다. “우리는 더블린에 아이리시 위스키 증류소를 건설하는 것을 늘 꿈꿔왔습니다. 아일랜드 자유주의자들의 숨결과 긴 역사가 드리워진 세인트 제임스 교회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 완벽한 장소에 증류소 및 위스키 부티크샵을 만들게 되었죠.” 세인트 제임스 교회는 더블린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고, 오늘의 피어스 라이언을 만든 설립자인 존 후버트 라이언 역시 그 인생의 여정을 다 마치고 이 교회 뒤편의 묘지에 묻혀있기에 더욱 더 특별한 장소로 남아 있습니다. 더블린의 중심에서 만들어지는 아이리시 위스키, 피어스 라이언 증류소의 피어스 라인업을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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