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킨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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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kin 49

펄킨 49

245,000
판매처
스토어
몰트&캐스크 청담점(Cork & Barrel)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4-20 1층 163호
픽업일
5/7(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1

신**님

Tasting Notes

Aroma

프렌치 토스트, 짭짤한, 베이컨

Taste

몰트, 비스킷, 견과류

Finish

여운
과일 조림, 향신료, 꽃, 고소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8.9%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하이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펄킨 49 이미지 1

두 가지 셰리 캐스크에서 온 마법같은 풍미

툴리바딘 증류소는 펄킨의 설립자인 마이크 콜링스가 태어난 해와 같은 해인 194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펄킨 49'는 그 해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위스키입니다.

 

마이크는 '펄킨 49'를 만들기 위해 2012년에 증류한 툴리바딘 원액을 1st fill 버번 배럴에서 숙성했습니다. 이 위스키의 맛도 훌륭했지만, 여기에 더해 아몬티야도 셰리 50%, 올로로쏘 셰리 50%의 숙성을 거쳐 더욱 뛰어난 위스키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펄킨 49'는 두 가지 셰리 캐스크와 버번 배럴에서 온 크리미한 질감과 풍부한 과일 풍미, 견과류의 고소함을 머금고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합니다.  

위스키 펄킨 49 이미지 2

조니워커 성공의 중심, 마이크 콜링스가 지휘하는 펄킨

독립 병입사 펄킨의 '마이크 콜링스'는 약 반세기 동안 위스키 산업에 종사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와인 산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시작된 그의 여정은 디아지오에서 꽃을 피우게 되었으며, 1990년대에 조니워커 블루를 기획하고 출시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는 28개의 디아지오 증류소 중, 각각 다른 지역의 6개 증류소를 선택하여 클래식 몰트 시리즈를 완성했습니다. 클래식 몰트 시리즈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글렌킨치, 달위니, 크라겐모어, 오반, 탈리스커, 라가불린이죠. 그리고 1990년대 중반에는 그의 역작 중 하나인 조니워커 그린을 만들었으며, 클래식 몰트 시리즈의 디스틸러리 에디션도 만들게 됩니다.

 

숙성 연수가 없는 NAS 위스키 중 처음으로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를 만들었던 마이크 콜링스. 그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다양한 캐스크를 사용하며 혁신적인 위스키를 창조하고 있죠. '위스키' 하면 빠질 수 없는 인물 중 하나, '마이크 콜링스'가 지휘하는 펄킨을 주목하길 바랍니다.

위스키 펄킨 49 이미지 3

숨은 원석, 보석이 될 툴리바딘

1488년, 툴리바딘 증류소의 시작은 맥주 양조장이었습니다. 이곳은 스코틀랜드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으로, 어느날 가동을 멈추었다가 1949년 위스키 증류소로 탈바꿈 한 뒤 첫 증류를 시작했습니다. 

툴리바딘 증류소가 위치한 하이랜드 근처 블랙포드 지역. 이곳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미네랄이 풍부한 대니번(Danny Burn)의 을 사용해서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물은 미네랄 워터를 만드는 생수 회사의 수원지로 사용될 정도로 깨끗하죠.

이러한 툴리바딘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1st fill ex 배럴에서 숙성됩니다. 그리고 증류와 숙성, 병입까지 한 장소에서 진행합니다. 이러한 자체 병입 시설을 갖춘 곳은 증류소 중에서도 굉장히 드뭅니다. 그만큼 툴리바딘이 위스키가 생산되는 모든 과정을 세심하게 컨트롤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죠. 숨은 원석 같은 툴리바딘 증류소,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기분이 드는 풍미의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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