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C&C 셰리 캐스크

‘셰리’하면 바로 눈길이 가는 당신, 여기 C&C 셰리 캐스크를 주목해주세요. 이 위스키는 100% 몰트를 증류한 원액을 여러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드라이 셰리인 ‘피노’와 묵직한 바디감의 ‘올로로소’. 달고 진득한 ‘페드로 히메네즈’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셰리 캐스크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위스키 맛의 특징인 체리와 무화과, 설탕에 절인 자두 등의 풍미를 온전히 담기 위해 다른 첨가물이나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완성했죠.

C&C 셰리 캐스크는 달콤하고 진득한 과일의 맛과 함께 스파이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위스키입니다. 먼저 라즈베리와 체리의 향이 먼저 은은하게 느껴지며, 따뜻하게 구워낸 빵에 설탕을 뿌린 듯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과 함께 부드럽지만 복합적인 맛으로 마무리됩니다. 한 번 빠지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C&C 셰리 캐스크를 여러분도 경험해보세요.

C&C 셰리 캐스크는 이 맛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위스키 매체로부터 상을 받았는데요.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더블 금메달을 시작으로 ‘Whisky Advocate’에서 92점, ‘Ascot Awards'에서 플래티넘을 받으며 이 위스키의 명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미국의 버지니아 증류소는 최고 품질의 몰트와 블루 리지 산맥(Blue Ridge Mountains)의 깨끗한 샘물만을 사용하여, 스코틀랜드에서 직접 손으로 제작한 코퍼 스틸로 세계 최고 퀄리티의 위스키 원액을 증류합니다. 또한 여름에는 후덥지근하고 겨울엔 몹시 추운 버지니아의 기후 아래에서 독창적인 캐스크 숙성을 거쳐 기존의 아메리칸 위스키와는 확연히 다른 깊고 복합적인 풍미의 위스키로 완성되는데요. 전통적인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증류와 숙성 기술에서 받은 영감과 혁신적인 위스키 제조 방식이 더해져 지금까지 없던 위스키의 새로운 지평을 연 버지니아 증류소의 위스키를 오직 데일리샷에서 국내 최초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