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빈티지] 샤또 무똥 로칠드 2011

'샤또 무똥 로칠드 2011'은 진하고 강렬한 레드색을 띱니다. 가벼운 토스트와 바닐라 향이 느껴지고 점점 블랙커런트와 블랙체리 등의 검붉은 과실 향이 느껴집니다. 파워풀하고 강렬한 타닌으로 다른 빈티지보다 더 장기 숙성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1빈티지의 라벨은 화가이자 조각가인 'Guy de Rougemont'가 담당했습니다. 빛과 그림자의 대비로 색을 강조하는 'Serpentine Line' 을 주로 사용하는 작가이죠. 그가 그린 2011 빈티지 라벨은 바로 이 화법으로 그린 그림으로, 훌륭한 와인이 탄생하는 순간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표현해냈습니다.

James Suckling - 96 points

Wine Spectator - 95 points

Wine Enthusiast - 95 points

Robert Parker - 92 points

프랑스 보르도 메독 지방의 특등급 와인 중, 매년 출시될 때마다 작은 설레임과 궁금증을 자아내는 와인이 있다면 바로 이 무똥 로칠드일 것입니다. 샤또 무똥 로칠드는 1855년 제정 이후 100여년이 지나는 동안 바뀌지 않았던 프랑스 메독의 등급 분류가 변경된 사건을 유일하게 만든 곳입니다.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프리미엄 와인, 샤또 무똥 로칠드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