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에드워드

부담 없는 가격대에서 데일리로 즐기기 좋은 위스키를 찾고 있다면 ‘써 에드워드(Sir Edward’s)’ 위스키를 주목해 주세요. 이 위스키는 회사 창립자 아들의 이름을 본떠 지었다고 하는데요. 아들의 이름을 건 만큼 자부심이 있는 위스키를 소개해드립니다.

써 에드워드 위스키는 1891년, 스코틀랜드의 웨스트 로디언 주 배스게이트 근처에 있는 자체 증류소에서 생산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30여 년 전부터 만들어져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위스키인데요.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최고급 맥아와 곡물을 조합하여 만든 시그니처 블렌디드 위스키로, 부드러우면서도 산뜻하여 가볍게 즐기기 좋죠. 복숭아와 같이 우아한 과일의 맛과 함께 섬세한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써 에드워드를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써 에드워드는 순수한 스코틀랜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증류 및 숙성도 스코틀랜드에서 하며 블렌딩도 스코틀랜드의 마스터 블렌더가 담당하고 있죠. 그러다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증류주 기업인 ‘라 마흐티니케즈-바흐디네(La Martiniquaise-Bardinet)’ 기업에서 '써 에드워드'를 소유하고 병입하여 전 세계에 선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원산지 표기도 프랑스로 되어 있죠. 가성비 최강 블렌디드 위스키, 써 에드워드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