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특가] 발렌시소 리오하 리제르바

"리오하에서 사야할 와인의 생산자를 단 하나 고르라면, 발렌시소일 것입니다." - Jesús Barquin - 

'발렌시소 리오하 리제르바'는 영국의 와인평론가이자 와인 마스터인 팀 앳킨(Tim Atkin)에게 거의 매년 94~95점을 받았고, 그에 의해 <2023년 올해의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로버트 파커에게도 최근 몇 년간 단 한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93점을 받았습니다. 또한 비비노 평점의 경우, 거의 모든 빈티지가 4점 초반대를 오래도록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오하(Rioja)는 스페인의 중요한 와인 생산지입니다. 에브로 강 유역에 위치, 스페인 최고의 레드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지역은 프랑스 보르도에 필록세라가 만연했을때 상인들이 보르도를 대체할 만한 지역을 물색하다가 발견한 곳으로, 특히 리오하의 레드 와인은 스페인의 보르도 와인이라고 불릴 만큼 높은 명성과 선호도를 자랑합니다. 

스페인 리오하의 부띠끄 와이너리 '보데구에라 발렌시소'는 1998년 발렌틴(Valentin)과 엔시소(Enciso) 부부가 설립했으며, 부부의 이름을 합쳐 발렌시소(Valenciso)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보데구에라 발렌시소(Bodeguera de Valenciso) 와이너리는 오가닉과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활용해 소량 생산합니다. 포도의 품질 유지를 위해 일정한 면적의 토지에 재배되는 종자 또는 식물체의 비율을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단 하나의 빈야드, 단 하나의 와인, 단 하나의 브랜드(One Bodegas, One Wine, One Brand)'를 모토로, 발렌시소의 모든 와인은 여과(Filtration)와 청징(Fining)을 거치지 않은 순수한 형태로 병입하며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징: 침전물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혼탁한 액체를 투명한 액체의 상태로 전환시켜주는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