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티 교토 드라이 진
Ki No Tea Kyoto Dry Gin

키노티 교토 드라이 진

66,000
판매처
스토어
코르크 진주점
경상남도 진주시 관문로 7 110호 (가좌동, 율곡스퀘어 프런티어)
픽업일
7/5(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6

알코올 튀는거 없고 차향이 은은하게 나서 니트로 먹기 좋습니다(수입 스티커 잘 때지고 뒤에 설명 자세히 적혀있어요)
이**님

Tasting Notes

Aroma

꽃, 주니퍼 베리, 시트러스

Taste

달콤한, 부드러운, 유자, 레몬

Finish

여운
제비꽃, 녹차, 깨끗한

Information

종류

용량

700ml

도수

45.1%

국가

일본

케이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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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shot's Comment

'키노티 도쿄 드라이 진'은 세계적인 크래프트 진 열풍을 선도하는 일본의 크래프트 진입니다. 일본 최초의 진 증류소인 교토 증류소와 1879년부터 가업을 이은 교토 최고의 차(茶) 장인이 합심해 만든 진으로, 일본주 문화를 이어받아 술빚기로 유명한 후시미 지역의 물과 최상급 쌀로 주정을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주니퍼베리, 허브, 유자, 레몬과 함께 일본 최고의 차라고 불리는 교쿠로 녹차를 사용하여 깊고 크리미한 풍미가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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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2014년 데이비드 크롤, 츠노다 노리코, 마틴 밀러 세 사람이 교토에 일본 최초의 진 전문 증류소, '교토 증류소'를 설립했습니다. 이들이 교토를 고른 이유는 교토의 물, 유자, 녹차, 초피 등 오랜 시간 동안 좋은 사케를 생산해온 고품질의 재료들이 있고, 교토의 '공예품' 문화에 자신들의 진을 함께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교토 증류소'는 진을 만드는 데 여섯 가지 원소를 가장 중요하다고 꼽는데, 주니퍼베리, 붓꽃 뿌리, 일본 적송을 기본으로 삼고, 여기에 시트러스와 허브, 향신료와 차, 대나무 잎 다섯 가지의 균형을 잡는다고 합니다. 이들은 2021년 국제 와인·증류주 대회(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에서 올해의 국제 진 제조사(International Gin Producer of the Year)로 선정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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