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 라벨] 룩 벨레어 럭스 팬텀 750ml

'룩 벨레어 럭스 팬텀'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스파클링 와인 중 하나입니다. 샤르도네 100%로 만들었으며, 바디감을 더하기 위해 부르고뉴 오크통에서 6개월 동안 숙성한 뒤 완성됩니다. 이 와인은 자몽, 복숭아, 살구의 신선하고 풍부한 향과 브리오슈의 향이 느껴지는데요. 약간의 잔당을 남겨 과일 향의 풍미를 끌어올렸습니다. 입안에 가득 머금으면 기분 좋은 탄산감과 산도가 받쳐주고 있어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이루고 있죠.

또한 룩벨레어 럭스 팬텀 와인은 맛뿐만 아니라 라벨도 눈에 띕니다. '루미너스'라 부르는 발광 라벨은 이 와인을 꺼내 놓는 순간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곤 하는데요. 캠핑장에서 저녁 시간에 이 와인을 마신다면 루미너스를 활용한 조명으로도 감성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멋진 비주얼 덕분에 여행지에서도 '인싸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죠. 세계 상위 10위 스파클링 와인에 선정되기도 한 룩 벨레어 럭스 팬텀으로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보세요.

1898년부터 부르고뉴와 프로방스에서 와인을 생산하던 룩 벨레어 가문의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타 브랜드에 비해 비교적 역사는 짧지만, 특유의 맛과 향 그리고 무엇보다 힙합 아티스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현재 국내에서도 폭발적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세계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하는 공연이나 파티에는 이제 룩벨레어를 마시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룩벨레어 럭스 팬텀은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파티용 스파클링 와인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클럽과 라운지 바에서 모엣 샹동과 돔페리뇽을 위협하는 신흥 강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죠. 이 와인은 바닥에 버튼을 누르면 라벨에 번쩍하고 불이 들어와 조명이 어둡고, 음악 소리가 크게 들리는 흥겨운 자리에 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