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샷 단독] 베스트말러 4병 전용잔 2개 세트

'베스트말러(Westmalle)'는 바티칸에서 인정한 벨기에의 6개 트라피스트 에일 중 하나로, 시메이(Chimay)와 함꼐 트라피스트 에일 중 가장 유명한 맥주이기도 합니다. 다른 트라피스트 에일에 비해서도 특히나 구하기 어려운 베스트말러를 오직 데일리샷에서만 듀벨(Dubbel) 2병, 트리펠(Tripel) 2병, 게다가 한정판 전용잔 2개로 구성하여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베스트말러는 벨기에 플란더스 지역에 위치한 '베스트말러'라는 지역의 '베스트말러 수도원'에서 1835년부터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베스트말러 듀벨은 수도원에서 맥주를 양조한 지 30년이 지난, 1856년 진한 컬러의 도수가 높은 맥주를 처음으로 양조한 맥주로 유명하고, 트리펠의 경우, '모든 트리펠의 어머니'라고 불리울 정도로 세계 최초의 트리펠 맥주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베스트말러의 약 200년의 역사가 숨쉬고 있는 한정판 '베스트말러 4병 전용잔 2개 세트'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듀벨과 트리펠 : 벨기에 트라피스트 맥주의 종류로, 들어가는 재료의 양, 알코올 도수 등에 따라 구분한 개념입니다. 보통 듀벨의 도수가 6~7도, 트리펠의 도수가 7.5~9.5도. 엥켈 < 듀벨 < 트리펠 < 쿼드루펠의 순서로 도수와 풍미가 강해집니다.

'베스트말러 4병 전용잔 2개 세트'는 듀벨 330ml 2병과 트리펠 330ml 2병, 한정판 기프트 잔(170ml)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베스트말러 듀벨(330ml) : 검붉은 색을 띄는 에일로 보기와 다르게 부드러운 과일향, 홉의 쌉싸름한 맛, 풍성한 거품의 부드러움, 진한 질감 등 밸런스가 아주 좋은 맥주 / 상미기한 : 2025년 1월 18일

* 베스트말러 트리펠(330ml) : 세계 최초의 트리펠답게, 과일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부드럽고 크리미한 촉감이 인상적인 맥주. 전통적인 트리펠의 맛과 깊은 풍미가 가히 최고의 맥주 / 상미기한 : 2025년 3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