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라 야마나시 화이트 피치

'다카라 야마나시 화이트 피치'는 복숭아 명산지인 야마나시현에서 자란 최고급 백도와 오크통에 숙성한 본격소주*를 블렌딩한 과일 리큐르입니다. 백도 고유의 농후한 아로마와 입안 가득 달콤한 백도 과즙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카라 야마나시 화이트 피치'는 백도 풍미가 고스란히 담겨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 12도의 부담 없는 도수로 얼음을 넣고 온더락으로 즐겨도 좋으며, 탄산수를 넣어 하이볼로 만들어 마셔도 훌륭합니다.

*본격소주(本格焼酎): 쌀, 보리, 고구마 등을 원료로 단식 증류기로 증류한 45% 미만의 소주

'타카라 주조'는 1842년 일본 오사카현에서 창립해 170년 이상 사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사케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일 리큐르 외에도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송죽매' 시리즈, '이코몽', '시라신켄'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타카라 주조는 많은 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사케 뿐 아니라, '현대의 기술'과 '전통기술'의 완벽한 융합을 보여주는 신제품들도 꾸준히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 품질의 사케를 생산하기 위해 '시라카베쿠라(白壁藏)' 양조장을 새로이 지어 끊임없는 도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 열정과 품질은 2003년 전국 신주 감평회부터 다년간의 수상기록을 남기며 그 위용을 입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