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필스필드 파라 그랜드 토니

짙은 호박색과 마호가니 색상 사이의 '세필스필드 파라 그랜드 토니'는 그 색상만큼이나 복합적인 아로마를 자랑합니다. 살짝 구운 아몬드, 프랄린, 바닐라 누가의 스타일리시한 아로마 뒤로 구운 견과류의 풍부한 맛이 오래 남고 커피와 초콜릿으로 마무리됩니다. 역사 깊은 세필스필드의 오크통에서 인내심을 가지고 숙성된 '세필스필드 파라 그랜드 토니'는 그 특징적인 맛과 풍부한 기술로 여러분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치즈와 디저트에 페어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필스필드는 그르나슈, 쉬라즈, 마타로, 투리가와 같은 고유 품종을 재배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세필스필드가 강력한 전통을 이어가는 데 있어 이러한 전통 품종에 대한 전문성이 큰 기여를 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러한 품종들은 현대적인 와인으로 제조되어 와인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 이렇듯 세필스필드는 와이너리와 각 계절의 특성을 와인에 담겠다는 투지로 그들의 역사를 계속해서 써 내려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