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트라피체, 국민 와이너리에서 만든 플래그쉽 리저브 와인 ‘트라피체 오크 캐스크 말벡’입니다. 이 와인은 말벡 품종을 13개월 동안 오크 숙성하여 만들어지는데요. 강렬함을 가득 담았기에 아르헨티나의 전형적인 떼루아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트라피체 오크 캐스크 말벡’은 검은 후추와 블랙 체리의 향과 잘 어우러집니다. 미네랄과 자두의 달콤한 아로마와 함께 스모키한 바닐라의 터치가 느껴지며, 뛰어난 구조감과 부드러운 타닌이 오랜 여운을 남깁니다. 마치 이제 막 와인의 세계에 입문한 분도 매일 마실 수 있을 정도인데요. 편안하고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찾는 여러분께 적합한 와인입니다. 와인을 통해 아르헨티나를 느끼고 싶다면 ‘트라피체 오크 캐스크 말벡’이 어떠신가요?

트라피체 오크 캐스크 말벡

바디감이 묵직한 말벡을 좋아하지만 트라피체는 cask에 숙성한 느낌이 강하여 약간 거칠면서도 진하고 깊은맛이 정말 뛰어나다. 가격이 너무 싸서 오히려 놀랄 정도이다.
가성비는 최고라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르헨티나의 떼루아를 보여주는 와인

말벡은 아르헨티나 대표 레드 품종입니다. 풀바디에 풍부한 과일 향과 초콜릿 피니시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는 품종입니다. 뛰어난 품질의 말벡은 잘 익은 과일이나 주스, 자두, 미네랄, 주스 등의 풍미가 좋은 와인으로 완성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긴 여운을 주는 편은 아니어서, 풀바디 레드 와인을 깔끔하게 즐기고 싶을 때 선택하면 좋은 품종입니다. 한 마디로 ‘굵고 짧은’ 품종이라고 할 수 있죠.

아르헨티나 대표 레드 품종, 말벡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와인 브랜드, 트라피체(Trapiche)는 안데스 산기슭의 멘도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883년 설립 시작부터 품질 좋은 와인 생산에 그 목적을 두었는데요. 현재까지도 이어져, 프랑스 와인에 버금가는 와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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