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트로 만들었지만, 싱글몰트는 아닙니다.&nbsp;&#39;로크로몬드 싱글 그레인 피티드&#39;는 위스키 분류의 틀을 비껴간 독특한 스타일의 위스키입니다. 100% 몰트를 사용하지만 연속식 증류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39;싱글몰트&#39;가 아닌 &#39;싱글그레인&#39;으로 분류되기 때문이죠. 이 방식은 전 세계에서도 로크로몬드 증류소만이 고수하고 있으며, 이 위스키가 특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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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로크로몬드 싱글 그레인&#39;은 갓 자른 보리의 풋풋한 풀내음이나 레몬 껍질에서 오는 시트러스 뉘앙스, 달콤한 끝맛과 섬세하고 산뜻한 마무리가 인상적인 위스키입니다. 절제미가 돋보이면서 산뜻하고 가벼운 위스키를 만나보고 싶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볼 만한 위스키입니다.

로크로몬드 싱글 그레인

그레인이라 그런지 저 같은 경우 곡물 비린내 살짝 나요.

맛은 싱몰이라 달달한편에 축합니다만
역시나 nas라 숙성년도가 짧아서인지 
로크로몬드12년보다 알콜칩니다.. 에어링이 필요합니다.

위에 언급한 그레인 냄새란건
쌀 곡물 봉지 뜯었을때 서리태와 같은 곡물 비릿함
그것만 빼면 괜찮을껏 같습니다...

싱글 그레인 자체만보면 유니크합니다..

세계 유일, 100% 몰트를 사용한 싱글 그레인 위스키

디 오픈(The Open)은 세계 최초의 골프 대회이자, 마스터스&middot;US오픈&middot;PGA 챔피언십과 함께 4대 메이저 대회로 꼽힙니다. &#39;브리티시 오픈&#39;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골프의 본고장 영국에서는 단 하나의 오픈이라는 자부심을 담아 &#39;디 오픈&#39;이라 부릅니다. 150년 넘는 전통을 지닌 이 대회는 시대의 흐름을 따르기보단, 바닷바람과 거친 자연환경을 그대로 품은 코스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래서 디 오픈에서 우승하는 것은 단순한 실력 이상을 증명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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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디 오픈의 공식 파트너가 바로 로크로몬드 증류소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전통과 다양성을 고스란히 품은 이 증류소는, 몰트, 그레인, 블렌디드 원액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증류소로, 다양성을 추구하는 디 오픈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죠.&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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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류소가 자리한 로몬드 호수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이자, 하이랜드와 로우랜드의 경계에 있습니다. 1814년 설립 이후 산업혁명기의 숱한 변화를 지나며 전통을 이어온 로크로몬드는, 그 자부심을 모든 바틀에 &#39;SINCE 1814&#39;라는 문구로 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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