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타운 지역은 아일라 지역과 마찬가지로 매년 &#39;몰트 페스티벌&#39;을&nbsp;엽니다. &#39;글렌스코샤 9년 캠벨타운 몰트 페스티벌 2025&#39;는 글렌스코샤 증류소에서 2025년 몰트 페스티벌을 맞이해 출시한 한정판 제품으로, 일년에 단 6주 동안 증류한 피트 스피릿으로 만들어 높은 희소성을 지닙니다.

&nbsp;

이 제품은 퍼스트 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한 뒤, 스페인 대표 와인 산지인 리베라 델 두에로(Ribera del Duero)에서 조달한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를 거칩니다. 이를 통해 피트와 붉은 과일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긴 여운을 남깁니다.

글렌스코샤 9년 캠벨타운 몰트 페스티벌 2025 헤빌리 피티드

몰트 페스티벌을 기념하는 특별한 제품

글렌스코샤는 캠벨타운에 위치한 소수의 증류소 중 한 곳으로,&nbsp;규모는 작지만 높은 인지도를 가집니다. 한편 캠벨타운은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까지 30여개 이상의 증류소가 설립되며 한때 &#39;세계 위스키 수도&#39;라는 별명까지 얻은 지역이지만 현재는 단 3곳의 증류소(글렌스코샤, 스프링뱅크, 글렌 가일)만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nbsp;

글렌스코샤 증류소는 매시 툰(Mash tun), 스틸룸(Stillroom) 등을 포함한 많은 시설들이 1830년대의 디자인과 설계방식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오랜 유산은 오늘날까지도 이곳에서 생산된 위스키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판매처 가격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