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투 리버즈 소비뇽 블랑&#39;은 옅은 푸른 빛이 감도는 골드 빛의 화이트 와인으로 잘 익은 열대 과일 향, 허브 향, 소비뇽 블랑의 크리시피 한 신선함이 산도와 잘 어우러진 맛을 자랑합니다. 맛에서는 신선한 감귤류의 맛이 그대로 느껴지고 짭짤한 미네랄리티가 마무리의 특별함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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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리버즈 소비뇽 블랑의 복잡한 아로마와 풍미는 소비뇽 블랑의 특성을 살리기 위한 생산 방식에서 생겨납니다. 먼저, 뉴질랜드 말보로의 신선한 포도를 수확해&nbsp;가볍게 압착한 후 스테인리스 스틸로 발효합니다. 그리고 일부는 콘크리트 에그 탱크와 점토 암포라에 발효시켜 크리스피한 질감을 추가합니다. 이렇게 생산한 와인은 복잡성과 질감을 더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숙성되죠. 이러한 과정을 거쳐 소비뇽 블랑의 상큼하고 신선한 산미와 크리스피한 질감이 잘 어우러진 &#39;투 리버즈 소비뇽 블랑&#39;이 탄생합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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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투 리버즈 소비뇽 블랑&#39;은 10~12 ℃의 온도로 차갑게 서빙하여 마시면 가장 맛있습니다.&nbsp;흰살생선 요리, 크림소스의 파스타, 스파게티, 연어 요리, 베이글, 치즈 등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투 리버즈 소비뇽 블랑

안소희 와인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사봤어요! 보통 쇼블 마실 땐 안주를 잘 안 먹는 편인데 쇼블치고 바디감 산미가 꽤 밸런스 좋게 입맛을 돋궈서 회 시켜서 같이 먹었습니다 ㅎㅎ 간만에 진짜 맛있는 쇼블 찾은 것 같아요. 또 공동구매 해주세요🥹

신선하고 산뜻한 투 리버즈 소비뇽 블랑

뉴질랜드 말보로에서 자란 데이비드 클로스톤(David Clorston)은 가족이 5대째 포도 농사를 짓고 있는 강 계곡 인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와인에 대한 흥미를 갖게된 데이비드는 미국, 칠레, 스페인, 프랑스, 코르시카와 같은 다양한 나라의 풍경, 맛, 향기에 몰두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 돌아와 고향의 포도로 만든 와인을 만들고 싶다는 열정을 가지고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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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리버즈(Two Rivers)는 말보로 지역의 강렬한 포도 맛을 활용하는 동시에 순수함과 우아함을 지닌 와인을 생산하는데 목표를 둡니다. 투 리버즈의 와인에 사용되는 포도는 말보로 남부 지역의 밀도 높은 점토질 토양에서 재배됩니다. 그리고 말보로 와인의 복잡성과 질감을 유지하기 위해 자연 발효, 콘크리트 에그 탱크, 프랑스 오크통과 점토 암포라등 다양한 방식으로 와인을 생산합니다. 또한, 합성 화학 비료, 살충제,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말보로 와인을 널리 선보이고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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