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처럼 진하고 묵직하게 퍼지는 쉬라즈 풍미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 와인을 추천합니다. &#39;바로사 잉크 쉬라즈&#39;는 남호주의 대표 와인 산지인 바로사 밸리에서 만든 쉬라즈 100% 레드 와인입니다. 특히,&nbsp;합리적인 가격대로 호주 쉬라즈의 뛰어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죠.&nbsp;

&nbsp;

와인잔에 코를 대면 시원한 민트와 향긋한 시나몬 향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입안에서는&nbsp;자두, 라즈베리, 다크 초콜릿, 블루베리의 풍미가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바로사 잉크 쉬라즈의 뛰어난 풍미는&nbsp;비비노 4점대의 높은 점수와 수많은 리뷰가&nbsp;증명합니다.

&nbsp;

[수상 내역]

Falstaff 88 points

Wine Enthusiast 89 points

Wine Spectator 89 points

CellarTracker 89 points

바로사 잉크 쉬라즈

가볍게 마시기 좋음
설명보다 바디감이 약하고 좀 더 잔당감 있음
쉬라즈입문으로 좋습니다

잉크처럼 농도 깊은 와인, 바로사 잉크 쉬라즈

호주의 레드 와인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데에는 쉬라즈의 공이 컸습니다. 쉬라즈는 프랑스의 론 북부 지방에서 생산되는 시라(Syrah) 품종이 호주로 전파되어 자란 품종으로, 호주의 떼루아*와 만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nbsp;

&nbsp;

특히, 바로사의 쉬라즈는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바로사 밸리는 안정적인 일조량과 따뜻한 날씨, 적절한 온도 변화로 인해 포도 생산에 있어 일관성이 뛰어난 지역으로 알려져 있죠. 또한, 습도가 낮고 강우량이 적어 훌륭한 와인을 만들기에 이상적인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nbsp;

&nbsp;

*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

바로사 쉬라즈의 진한 아로마

그랜트 버지(Grant Burge) 와이너리는 호주 바로사 지역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55년 영국에서 이민 온 존 버지(John Burge)가 이곳에서 포도 재배를 시작했고, 현재는 5대손인 그랜트 버지가 와이너리를 운영합니다.

&nbsp;

그랜트 버지는 뛰어난 품질의 바로사 와인을 선보여 혁신적인 생산자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 와인 업계에서도 그를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하나로 인정하고 있죠. 그는 바로사 고유의 떼루아에 대한 이해와 선조들의 역사를 지키려는 마음을 담아 전 세계에 바로사 와인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nbsp;

판매처 가격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