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 뒤 발 쓰리 그레이시스

'끌로 뒤 발, 쓰리 그레이시스'는 끌로뒤발 스택스립 지역 빈야드 중에서도 엄선된 단 한 구획의 프리미엄 포도로 양조한 싱글빈야드 '히론델 빈야드'의 제품입니다. 파리의 심판 1위 신화를 일으킨 끌로 뒤 발이 출시한 새로운 야심작이죠. 블랙베리와 블루베리의 풍부한 아로마가 느껴지며 크림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파워가 인상적입니다.

끌로 뒤 발 와이너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의 스테그 립 지구 중심부에 있습니다. 스테그 립은 미국에서 첫 포도 재배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토양의 특수성을 기반으로 재배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독특한 기후와 지리로 뛰어난 강도와 맛을 가진 포도를 생산해냅니다.

1976년 파리의 심판에서 최고점을 받은 레드와인은 스테그 립 와인 셀러스(Stag's Leap Wine Cellars)의 캐스크 23(Cask 23)이었습니다. 10년 뒤 재매치 결과 스테그 립 지역에서 다른 와인이 승자가 되었는데요.  이는 1972 끌로 뒤 발 까베르네 쇼비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