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레이더 더블 다이아몬드 까베르네 소비뇽

'슈레이더 더블 다이아몬드 까베르네 소비뇽'은 짙은 자두빛을 띄며 멕시코 초콜릿, 육두구, 브램블리 과일, 스피어 민트, 그리고 제비꽃의 입맛을 돋우는 향기로운 향이 느껴집니다. 첫 맛은 화려하며 매혹적인 동시에 실키한 텍스처의 타닌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바로 드셔도 좋지만, 저장소에서 3-5년 정도 보관하시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골동품 딜러였던 Fred Schrader는 그의 친구 Brian Cole의 초대로 참석한 1988년 나파 밸리 와인 경매 행사를 시작으로, 와인 제조업자로서의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세계 최고의 까베르네 소비뇽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는데요. 2000년에 그는 결국 밸런스는 물론 풍미, 독특함을 지닌 오크빌의 Beckstoffer To Kalon 빈야드를 발견하였습니다. 최고의 포도에 걸맞은 최고의 와인 메이커를 찾아 나선 Fred는 Calistoga의 한 와인샵에서 세심함과 와인에 대한 열정을 가진 Thomas Rivers를 만나면서 지금의 슈레이더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10여년의 역사를 가진, 슈레이더 셀라는 와인 제조사 Thomas Brown과 함께 과실 본연의 활기차고 풍부한 맛을 살리기 위해 최소한으로 개입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