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밸런스와 감칠맛을 자랑하는 워싱턴 와인을 소개합니다. &#39;프레이어스 오브 시너스 시라&#39;는 검은 과실의 깊이 있는 아로마와 바이올렛, 코코아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레드 와인입니다. 탄탄한 구조감은 물론 향기로운 숙성 풍미 또한 풍부하게 느껴져&nbsp;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게 만날 수 없는 퀄리티를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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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인은 미국 워싱턴주의 대표 와인 산지 콜롬비아 밸리에서 만들어집니다. 이곳은 워싱턴주 와인 생산의 큰 부분을 차지할 만큼 어마어마한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또한, 와인의 성지 프랑스 부르고뉴와 북부 론과 유사한 위도를 가지고 있으며, 일조량이 충분하고 일교차가 커 최상급 와인이 탄생할만한 좋은 조건을 모두 갖춘 곳이기도 하죠. 그에 비해&nbsp;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라 가격 대비 맛의 급이 높은 보석같은 와인을 찾기에도 적합합니다.&nbs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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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어스 오브 시너스 시라는 워싱턴주에서 건강하게 자란 시라 90%와 메를로 10%를 블렌딩한 후 오크통에서 10~12개월 숙성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와인에 은은하게 베어든 오크향과 풍성한 과실향을 느낄 수 있죠. 드라이한 피니시 덕분에 다양한 음식과 곁들여도 잘 어울리며, 소고기 요리나 로스트 치킨, 양고기 구이와의 조합이 특히 훌륭합니다.&nbsp;

프레이어스 오브 시너스 시라(레드 블렌드)

바 운영하셨던 분이랑 가볍게 마셨는데 맛있다고 하셨어요. 가격 대비 훌륭하다고 하셔서 뿌듯했네요. 
개인적으로는 단맛이 약해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라 에어링해가면서 마시니까 훨씬 부드러워져서 좋았어요.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이네요!

워싱턴의 숨은 보석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기는 고품질 와인

&#39;프레이어스 오브 시너 앤 세인트(Prayers of Sinners &amp; Saints)&#39;는 인간의 선함과 방탕함을 와인과 함께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와인을 제작합니다. 와인과 함께 자신의 자아를 탐구하며, 기쁨을 찾음과 동시에 자신의 어두운 면도 바라보도록 하는 만드는 것이 이 브랜드만의 독특한 컨셉이죠.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39;프레이어스 오브 세인트(Prayers of Saints)&#39;와 &#39;프레이어스 오브 시너(Prayers of Sinners)&#39; 상품을 출시해 선과 악, 밝음과 어두움의 와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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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어스 오브 시너 앤 세인트는 인간의 자아가 선과 악, 그 사이 어딘가에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빛이 닫지 않는 어두운 곳에서 우리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게 된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와인을 어두운 곳으로 가져가면 야광으로 빛나도록 라벨을 제작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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