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피딕은 맥캘란, 글렌리벳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과거 위스키 생산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전통적인 위스키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39;글렌피딕 그랑 리제르바 21년&#39;은 위스키 원액을 캐러비안 럼 오크통에서 추가 숙성시켜 만들어진 위스키입니다. 럼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특유의 열대 과일향이 입안 가득히 퍼지는 &#39;글렌피딕 그랑 리제르바 21년&#39;은, 당신을 카리브해로 데려가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특히 새롭게 바뀐 패키지는 카리브해의 석양이 연상되는 오렌지를 기본 컬러로 사용해 카리브해 럼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되는 제품의 특징을 반영했습니다. 전용케이스 또한 오렌지 컬러와 함께 정교한 세공으로 장식됐습니다. 글렌피딕 21년은 지난 2017년 트래블 리테일 어워드에서 올해의 스타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 국제 와인&amp;스피릿 컴피티션(IWSC)과 인터내셔널 스피릿 챌린지(ISC)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글렌피딕 그랑 리제르바 21년

패키징이 너무 좋습니다...ㅎㅎ 
좋은날 뚜따하겠습니다~!

Dailyshot's Comment

글렌피딕은 게일어 &#39;Glen(계곡)&#39;과 &#39;Fiddich(사슴)&#39;의 합성어로 사슴의 계곡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글렌피딕 증류소 근처 Fiddich 계곡에서 따온 이름이며, 글렌피딕은 이 계곡의 스코틀랜드 청정수로 꾸준히 품질 좋은 위스키를 만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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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창업주 윌리엄 그랜트로부터 시작한 &#39;글렌피딕&#39;은 현재 스코틀랜드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독립 증류소입니다. 글렌피딕 증류소는 136년 동안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을 이어온 글렌피딕의 역사 그 자체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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