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터키에는 두 명의 마스터 디스틸러가 있습니다. 지미 러셀과 에디 러셀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드물게 부자(父子)가 같은 증류소에 소속되어 일하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버번 위스키 업계에서 최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위스키를 만들고자 했던 두 사람의 유전자가 담긴 '와일드 터키 13년 파더앤선'. 어느 나라에서도 정식으로 선보인 적 없는 이 위스키야말로 와일드 터키 애호가분들에게 기념비적인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와일드 터키 13년 파더앤선

와일드 터키의 DNA 그 자체

'와일드 터키 13년 파더앤선'은 2021년 한정판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위스키로, 지미와 에디가 같이 엄선한 배럴에서 13년 동안 숙성된 위스키입니다. 75%의 옥수수, 13%의 호밀, 12%의 보리로 만들어져 전통적인 레시피를 계승하였고,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라벨을 붙임으로써 '와일드 터키 13년'과 차별을 두고 있습니다. 구운 오크 향과 사과, 체리, 계피 등의 달콤한 향이 일품이며, 버번 특유의 바닐라 노트와 함께 느껴지는 스파이시함이 매력적입니다. 와일드 터키의 프리미엄 위스키 '와일드 터키 13년 파더앤선'을 즐기실 때는 그 풍미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도록 입 안에 한 잔을 모두 털어 넣는 스트레이트나 니트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부자가 엄선한 맛, Father & Son

1855년 도매 식료품점을 열고 와인과 증류주 판매를 시작한 오스틴 니콜스(Austin Nichols)는 1869년, 가족과 함께 와일드 터키(Wild Turkey)양조장을 열게 됩니다. 와일드 터키는 점차 미국 켄터키주를 대표하는 위스키 양조장으로 명성을 쌓아갔고, 유능한 마스터 디스틸러를 영입하면서 이제는 명실상부 가장 인기 있는 버번, 라이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와일드 터키 증류소는 75년 동안 켄터키주 로런스 버그에 위차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켄터키 강에서 자연적으로 여과된 깨끗한 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와일드 터키에 고유한 풍미를 부여하는 오리지널 효모 균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MO(유전자 변형) 곡물을 사용하지 않으며, 오크 배럴과 숯 역시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맛에 대한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오랜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신뢰로 보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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