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라즈베리, 자두의 풍부한 과실향과 향신료의 향이 입맛을 사로잡는 품종, 프리미티보 100% 와인을 소개합니다.&nbsp;&#39;마세리아 리 벨리 오리온 프리미티보&#39;는 프리미티보 품종 특유의 과즙미, 핑크 페퍼와 샌달우드 아로마가 매력적인 레드 와인입니다. 드라이하면서도 다채로운 아로마가 바디감을 촘촘히 채워&nbsp;언제 어디서나 다재다능하게 즐기기에 좋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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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틀을 오픈하면&nbsp;라즈베리, 블랙 커런트, 자두, 체리의 아로마와 함께 묵직한 다크 초콜렛의 향이 화려하게 피어오릅니다. 더불어 신선한 허브와 독특한 풍미를 더해주는 향신료의 아로마도 조화롭게 느껴지죠. 6개월의 프렌치 오크 배럴 숙성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베어든 오크향은 입안에서 부드럽고 균형감있게 어우러집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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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인은 풍성한 과일 풍미와 스파이시한 피니시 덕분에 베이컨을 넣은 토마토 파스타, 향이 강하고 매운 음식 등과 곁들여도 특유의 존재감을 보여줍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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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내역]

Wine Enthusiast 88 points

Wine Spectator&nbsp;86 points

마세리아 리 벨리 오리온 프리미티보

되게 색이 강한 와인이었어요. 다소 자극적인 향신료 향이 있어서 호불호가 조금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맛있게 마셨어요. 단맛까지 강했으면 별로였을 것 같은데 굉장히 드라이했고 끝에 느껴지는 산미가 기분 좋았어요. 또 입고되면 그땐 양고기랑 같이 마셔보고 싶어요.

입에서 퍼지는 다채로운 아로마 
프리미티보 100% 레드 와인

마세이라 리 벨리(Masseria Li Veli) 와이너리는 19세기 경제학자이자 이탈리아 의회 의원인 안토니오 데 비티 데 마르코 후작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한 세기가 지난 1999년, 토스카나 출신인 팔보 가족이 안토니오 후작의 유산을 이어받아 와이너리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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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보 가족은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몇 년 안에 마세이라 리 벨리 와이너리는 제품의 품질과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갖춘 와이너리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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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이라 리 벨리 와이너리 건물은 풀리아 지역의 특색 있는 돌인 &#39;카르파로(carparo)&#39;로 건축되었습니다. 고대의 건축 양식을 따라 세워진 이 건물은 큰 유리 문을 통해 와인 셀러와 지하실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와이너리 내부에는 수확량과 포도 품종에 따라 생산 과정을 조절하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세이라 리 벨리 와이너리는 이러한 전통과 현대 기술의 조화로 수준 높은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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