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락 2병 전용잔 패키지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잘 찾아오셨군요. 데일리샷에서 수많은 패키지 문의를 받았던 ‘사락’. 케이스만 준비하면 데일리샷이 아니죠. 전용잔은 못 참는 그대들을 위해, 사락 온더락 전용잔 1개와 사락 2병을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담아서 선보입니다.

프리미엄 증류주 31도 이상 부문에서 <2022 대한민국주류대상> 수상한 ‘사락’. 사락은 100% 국내산 보리로 만든 오크통 숙성 프리미엄 증류주입니다. 1996년 생산, 1998년 숙성 단계를 거처 20년 이상 된 증류 원액과 2009년 생산한 10년 이상 된 증류 원액을 섞어 만들었습니다. 증류 원액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오크통 숙성 원액을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제조하였습니다.

30도가 넘는 도수와는 달리,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으로 음식 페어링이 뛰어납니다. 오크통 숙성 원액으로 깊은 보리의 풍미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이고, 특유의 오크통 풍미와 개성을 느낄 수 있어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음식과의 조화가 뛰어납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특징만을 담기 위해 국내 주류 관련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개발 단계부터 함께 참여하여 완성도가 높은 술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맛도 뛰어나며, 선물용으로도 좋은 전통주를 찾으신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사락 2병 전용잔 패키지’입니다.

사락은 '보리의 사계절을 알리는 소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겨울철 보리밭에 눈이 내려앉아 '사락'이는 고요한 소리를, 여름철 잘 익은 보리들이 바람에 '사락'이는 모습을 담은 이름입니다. 이는 주원료인 보리가 자라는 보리밭의 자연적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것입니다. 사락이라는 이름과 걸맞은 라벨 디자인 또한 눈에 띕니다. 한국적인 미를 살린 목판화 느낌으로 라벨을 표현하여 보리의 생태(겨울, 봄, 여름, 가을)가 담긴 보리밭의 풍경을 전원적으로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