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산타 에마, 엠플러스 까베르네 소비뇽&#39;은 칠레 마이포 밸리 지역에서 100%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으로 생산된 레드 와인입니다. 자두, 초콜릿 등의 아로마와 입안에서 느껴지는 선명한 산미감과 밸런스는 마시는 이의 기분을 한층 더 즐겁게 해줍니다. 소고기나 양꼬치 등의 육류와 함께 즐겨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산타 에마, 엠플러스 까베르네 소비뇽

Dailyshot's Comment

&#39;산타 에마&#39;는 칠레를 대표하는 최고의&nbsp;부띠끄&nbsp;와이너리 입니다. 이곳은 칠레 최고의&nbsp;와인&nbsp;생산지라고 불리는 마이포 현(Maipo&nbsp;Valley)에&nbsp;빈야드(Pirque,&nbsp;Leyda,&nbsp;Isla&nbsp;de&nbsp;Maipo)를 소유하고 있으며, 칠레 최고의 땅에서 나온 유기농 포도만을 손으로 수확하고 양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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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산타 에마&#39;&nbsp;와이너리는&nbsp;두 가지 철학을 가지고&nbsp;와인을&nbsp;만들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가족 경영인데요. 1세대 창업주인 펠릭스 파보네&nbsp;알베(Felix Pavone Arbea)의&nbsp;자손들이 4세대에 걸쳐 100% 가족 경영&nbsp;와이너리로&nbsp;그 품질과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부 칠레의 탑 와이너리들처럼 프랑스계열 회사나 중국&nbsp;자본에&nbsp;지분을 팔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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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좋은&nbsp;떼루아와&nbsp;정성입니다. 좋은&nbsp;와인은&nbsp;좋은 땅과 정성에서 나온다는 창업주의 철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칠레 최고의&nbsp;빈야드라고&nbsp;불리는 마이포 현(Maipo&nbsp;Valley)을 소유하고 있고, 다른 칠레의&nbsp;와이너리보다&nbsp;1병의&nbsp;와인이&nbsp;생산되는 단위 면적이&nbsp;1/4 정도로&nbsp;작아 소량만 생산되기 때문에 특별합니다. 또한 모든 포도는 유기농으로 재배되어 어떠한 화학비료나 농약을 뿌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런 단순하지만 명료한 철학 덕분에 산타 에마&nbsp;와이너리는&nbsp;와인 스펙테이터, 로버트 파커, 제임스&nbsp;서클링에게&nbsp;높은 점수를 받으며, 계속해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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