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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아드벡 10년'은 버번 캐스크에서만 숙성됨으로써 강인하고 가장 균형 있는 맛을 자랑하며, 개성적인 피트와 훈연 향을 가진 복합적인 위스키로 묘사됩니다. 대부분의 위스키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은 아드벡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일라(Islay) 위스키 증류소들 또한 아드벡 스타일을 따라잡으려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드벡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도전적인 위스키이며, 모든 위스키 애호가들이 도달해야 하는 맛의 종착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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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벡 위 비스티 5년 47.4%
\r\n\r\n아드벡에서 작지만 강한 위스키를 출시했습니다. '아드벡 위 비스티'는 5년 숙성으로, Ex 버번 캐스크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의 조합으로 탄생한 위스키인데요. 아드벡 증류소에서 가장 낮은 숙성 연수지만, 아드벡 증류소의 특징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r\n위 비스티(Wee Beastie)는 스코틀랜드에 사는 작은 모기입니다. 위 비스티는 떼를 지어 다니며 사람을 무는(Bite) 성가신 친구인데요. '아드벡 위 비스티' 또한 작지만 강렬한 풍미를 지녔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바닐라와 배, 후추, 신선한 허브, 터키식 커피 등 다채로운 향이 퍼지면서 초콜릿과 피트, 훈제 베이컨, 유칼립투스 등 복합적인 맛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아드벡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피트 몬스터, '아드벡 위 비스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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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아드벡 언 오 46.6%
\r\n'아드벡 언 오'는 아드벡 증류소 궁극의 라인업에 2017년 새롭게 추가된 위스키입니다. 아드벡 언 오는 다른 핵심 라인업과는 다르게 비교적 복합성이 적고 둥근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달콤하고 스파이시한 풍미를 뽐내는 까맣게 탄 오크통, 강렬한 버번 오크통에서 숙성된 위스키를 친숙하게 만드는, 새로운 맞춤형 오크통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부드럽고 감미로움이 더해진 스모키향을 지닌 언 오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부드럽고 실키한 비스킷과 같은 풍미로 시작하여, 아드벡 증류소가 자랑하는 피트향과 다크 초콜릿, 향신료를 부드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일라 위스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아드벡 증류소의 명성을 처음 느끼고 싶은 분들께 아드벡 언 오는 최고의 선택이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