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위스키 에이전시 로얄 브라클라 12년 CS 셰리 벗&#39;은 로얄 브라클라 증류소에서 2011년 증류한 원액을 500리터 사이즈의 셰리 벗(Butt)에서 12년 동안 숙성한 제품입니다. 위스키 원액에 물을 타지 않은 캐스크 스트랭스(CS)위스키로, 고소한 몰트 향 사이로 과일의 흔적이 느껴집니다. 입안에서는 살구, 바닐라, 캐러멜 계열의 진한 달콤함이 길고 풍부하게 이어집니다.

위스키 에이전시 로얄 브라클라 12년 CS 셰리 벗

위스키 에이전시에서 선택한 로얄 브라클라의 위스키

더 위스키 에이전시는 Carsten Ehrlich와 Jens Drewitz(산시바&nbsp;CEO) 등 독일의 위스키 애호가들이 설립한 독립&nbsp;병입자입니다. 이들은 숙성 연수와 캐스크 타입, 생산 증류소 그리고&nbsp;주종과 관계없이&nbsp;오직 좋은 증류주만을 고르는 것이 목표입니다. 매력적인 라벨과 뛰어난 안목으로 출시하는 제품마다 화제가 되며 많은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선택받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에이전시(Agency)라는 이름처럼, 캐스크 중개자 역할도 수행하며 캐스크 판매와 조인트 바틀링 등 활발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nbsp;

한편 독립 병입 위스키는 보통의 싱글몰트 위스키에 비해 독특한 개성을 가집니다. 또한 선택한 캐스크에 따라 위스키 품질의 격차가 클 확률이 높고, 호불호의 진폭이 상당한 제품도 많습니다. 하지만 한정적으로 생산해 희소성을 가지고, 쉽게 만나기 힘든 독특한 향과 맛을 지녀 특히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거부하기 힘든 매력을 발산합니다.

판매처 가격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