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이터널 리저브

'로얄살루트 이터널 리저브'는 로얄살루트만의 독창적인 블렌딩 공법인 '서큘러 블렌딩'을 통해 완성된 제품입니다. '서큘러 블렌딩'이란 88개 캐스크를 끊임없이 순환하는 방식으로 제조하는 공정을 말합니다. 엄선한 위스키 원액을 희소가치가 높은 최고의 캐스크에 담아 저장고에서 최소 6개월간 숙성해 만들어진 블렌드를 다음번 배치에 추가하는 식으로 수 십년간 사용합니다. 이런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위스키는 200년이 흐른 후에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게 됩니다. 면세점용으로만 공급되던 '로얄살루트 이터널 리저브'를 지금 데일리샷에서 편리하게 만나보세요.

'로얄 살루트 이터널 리저브'는 위스키부터 포슬린 병 디자인까지 세심한 수작업으로 완성됐습니다. 독특한 포슬린 병은 예로부터 내려온 제작기법과 '서큘러 블렌딩' 과정을 현대적으로 표현했지요. 마딤 그리고리안 로얄 살루트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는 "시간이야말로 로얄 살루트의 가장 중심적인 요소다. 현대사회에서 무언가 '지속성'에 대해 이해하고자 하는 예술가와 작가, 철학자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