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맥캘란 폴리오 7&#39;는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맥캘란을 세계적인 자리에 올린 광고들을 기념하는 맥캘란 아카이벌 시리즈(Macallan Archival Series)의 일곱 번째 릴리스입니다. 우아한 책 모양 케이스와 맥캘란 브랜드의 철학과 역사를 담은 소책자, 그리고 이 모든 것의 중심인 맥캘란 위스키. 아카이벌 시리즈는 맥캘란이 술을 넘어선 하나의 아이콘임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합니다. 과일과 초콜릿 그리고 바닐라의 향과 풍미가 특징이며, 크리미한 질감이 길고 따스하게 이어집니다.

맥캘란 폴리오 7

'아카이벌 시리즈(Archival Series)' 그 일곱 번째 이야기

맥캘란의 관계자들은 &#39;왜 맥캘란은 특별한가&#39;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자들을 초대해 파티를 구성했습니다. 초대받은 과학자들은 맥캘란의 놀라운 맛에 긍정적인 의미로 당황하였죠. 그리고 캐스크 내부에서 일어난 마법에 대해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39;연구&#39; 목적으로 여분의 위스키를 실험실로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라벨에 그려진 과학자들과 잠들어 있는 캐스크,&nbsp;셰리 오크 캐스크에서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맥캘란의 특출난 위스키 이야기를 아름답고 기발하게 해석한 &#39;맥캘란 폴리오 7&#39;입니다.

당황한 과학자들과 위스키 연구

맥캘란(Macallan)은 1824년에 증류 면허를 취득한 전통과 역사를 지닌 증류소입니다.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Speyside) 지역에 설립되었으며 더 글렌리벳, 글렌모렌지, 글렌피딕 등과 함께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가 위스키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덕분에 &#39;위스키계의 롤스로이스&#39;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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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맥캘란은 주변의 증류소들과는 다른 독특한 모양의 증류기를 사용하고, 생산된 증류액 중 최상품만을 선별하여 위스키 제조에 사용해 숙성하기 전부터 뿜어져 나오는 풍부한 과일 향을 필두로 한 다채로운 풍미가 일품입니다. 장인 정신에 체계적인 관리가 더해져 생산되는 맥캘란은 세계 시장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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