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의 도약’ 이라는 재미있는 이름과 라벨의 이 와인은, 1981년 와인 메이커 존 윌리암스(John Williams)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첫 릴리즈와 동시에 뉴욕타임즈에 ‘Frog’s Leap : a Prince of a Wine’ 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며 알려졌습니다. 레몬 옐로우 컬러에 레몬그라스, 바나나, 짚풀 향, 커스터드, 버터쿠키의 풍미가 전해지지요. 또한 토양에서 오는 광물성 미네랄감, 좋은 산미가 긴 여운까지 이어집니다. 부드럽지만 산뜻한 맛의 샤르도네를 찾고 계신다면 '프로그스 립 셰일 앤 스톤 샤르도네'가 어떨까요?

프로그스 립 셰일 앤 스톤 샤르도네

Dailyshot’s Comment

'프로그스 립 셰일 앤 스톤 샤르도네'를 만든 프로그스 립 와이너리는 2018년 미국 100대 와이너리로 선정, 1989년 CCOF 최초 오가닉 재배 인증, 신의 물방울 21권에 소개되며 국내에서도 유명한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이 와이너리의 포도밭은 셰일과 사암으로 조성된 가파른 경사의 카네로스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는 매우 깊게 뿌리내리고 있고 밸런스가 좋은 포도를 경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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