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썩 점퍼 래빗 모스카토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만들어진 프리잔떼(Frizzante) 와인입니다. 발렌시아는 스페인 전통 음식 빠에야의 본고장으로 특히, 토끼 고기가 들어간 빠에야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발렌시아를 대표하는 동물으로 스웨터를 입은 토끼를 레이블에 그려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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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인은 손으로 직접 수확한 포도로 양조했습니다. 석회질 토양에서 비롯된 기분 좋은 미네랄 풍미와 달콤한 레몬, 청포도 향이 좋은 하모니를 이루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달콤한 모스카토 와인으로써 샐러드, 과일 혹은 디저트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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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잔떼(Frizzante) : 이탈리아산 세미 스파클링 와인을 뜻하는 단어. 탄산이 강하지 않아 잔잔한 기포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

투썩 점퍼, '래빗' 모스카토

생각했던 맛과 다르게 피니쉬가 씁쓸했어요. 새로운 느낌이라 좋았지만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네요.

귀여운 토끼가 반겨주는 
스파클링 와인

투썩 점퍼 시리즈는 붉은색 스웨터 점퍼(Jumper)를 입고 푸른 초원(Tussock)을 뛰어다니는 동물이 그려진 감각적인 레이블을 갖고 있습니다. 투썩 점퍼의 이름 아래 그려진 다양한 동물들은 와이너리가 생산하는 전 세계 유명 와인 산지를 대표하는 동물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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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썩 점퍼는 세계 와인의 소비 트렌드가 가장 빠르게 반영되는 영국 시장에서 가장 핫한 데일리 와인으로 손 꼽힌 글로벌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각국의 와인 산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품종을 활용한 양조, 그리고 훌륭한 퀄리티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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