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꼬냑&#39;은&nbsp;프랑스&nbsp;꼬냑&nbsp;지방에서 생산하는 브랜디를 말합니다. 이 중 100%&nbsp;꼬냑&nbsp;원액을 엄선하여 만든 &#39;헨리 무니에&nbsp;VSOP&#39;를 소개합니다. 
 
헨리 무니에&nbsp;VSOP는&nbsp;풍부한 오드비를 보유한 h.mounier사의 꼬냑입니다. 이곳에서 만든 꼬냑은 첨가물을 넣지 않은 프리미엄&nbsp;꼬냑으로, 순수한 맛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합니다. 고품질 원액을 4~7년 숙성했을 때 비로소 헨리 무니에&nbsp;VSOP가 완성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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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과일 풍미와 고소한 견과류,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부드러운&nbsp;목 넘김까지. 특히 헨리 무니에&nbsp;VSOP는 동급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평소 꼬냑이 궁금했던 분에게는 좋은 교보재로, 애호가에게는 데일리 꼬냑으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헨리 무니에 VSOP

지난번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리뷰보고 샀다가
실망이 커서 이번에는 반신반의하면서 샀는데, 대박이다. 가성비 최고다. 내 주종목이 꼬냑인데, 이건 뭐 VSOP등급의 최강자 레미마틴 VSOP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평소 XO만 마시다가 간만에 VSOP 마셔보니 헨리 무니에 가성비에 감격이다. 꼬냑 좋아하면 무조건 사라.
별 1개짜리 리뷰들이 있던데, 걔네들은 꼬냑을 모르는 애들이다. 
이건 그냥 미친거다.
단점 병이 없어보인다. 끝

꼬냑 입문자와 애호가 모두를 사로잡을
'헨리 무니에 VSOP'

헨리 무니에 꼬냑을 만든 헨리 무니에(Henri Mounier)는, 원래 상선 해군의 선장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1858년, 꼬냑에 대한 열정으로 회사를 설립했고, 와인 장인인 장 살몬(Jean Salmon)을 제조 책임자로 앉혔습니다. 그렇게 처음 탄생한 헨리 무니에 VSOP는 꼬냑의 황금기를 누리며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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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무니에 VSOP의 활약에 더 큰 욕심이 생긴 헨리 무니에는, 최고의 꼬냑 생산지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nbsp;현재는 쁘띠 샹파뉴(Petite Champagne)와 팡 부와(Fins Bois), 봉 부와(Bons Bois) 지역에서 자란 높은 품질의 포도를 사용하죠. 좋은 땅에서 난 맛있는 포도, 이 포도로 만든 우수한 품질의 꼬냑이 바로 &#39;헨리 무니에 VSOP&#3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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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아(Terroir): 와인이 만들어지는 모든 환경. 포도가 자라는 토양과 기후 조건, 자연 조건 그리고 만드는 사람의 정성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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