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앤허니 엘리먼츠 레드 와인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는 이스라엘의 테루아가 잘 묻어나는 레드 와인 캐스크에서 숙성했습니다. 지중해의 기후, 다양한 토양 유형,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낮과 시원한 밤은 이스라엘 와인에 스파이시하고 향기로운 풍미를 가져다주는데요. 이러한 이스라엘 와인 떼루아에 대한 경의를 담아 건포도와 와인 노트가 입 안을 코팅하는 플로럴 싱글몰트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레드 와인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가 만들어졌습니다.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레드 와인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

MILK & HONEY ELEMENTS : RED WINE

원래는 위스키파지만, 요즘 레드 와인에도 푹 빠져버린 데일리샷 에디터가 직접 마셔봤습니다. ‘밀크앤허니 엘리먼츠 레드 와인 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에서는 레드 커런트, 자두와 같은 붉은 색 과일을 말린 듯한 향에 오크통과 꽃 향이 가득했습니다. 기분 좋고 상쾌한 산미가 있었어요. 입 안에 가득 넣고 천천히 음미해보니 딸기, 라즈베리, 고소한 바닐라가 균형 좋게 나타났습니다. 피니시는 부드럽게 코코아, 커피, 초콜릿의 여운이 남았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마치 라즈베리 콩포트를 올린 치즈케이크 같은 맛이었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이 위스키는 아마도 레드 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이 가장 좋아하실 위스키가 아닐까 싶습니다.

데일리샷이 직접 마셔봤습니다

이스라엘의 수도 텔 아비브(Tel Aviv)에서 가장 떠오르는 생산자! 이스라엘 위스키를 대표하는 이스라엘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밀크앤허니(M&H)’ 증류소입니다. 밀크앤허니 증류소는 모든 측면에서 완벽을 추구하는 신념을 갖고 전통적인 증류 기술에 새로운 숙성 방식을 더해 일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위스키를 만든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스라엘은 연평균 300일의 맑은 날과 지중해성 기후를 지녔습니다. 이렇게 더운 기후에서 위스키를 만들면 굉장히 빠른 기간에 깊고 진한 숙성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지역의 New world 위스키들은 기존의 Old world 위스키들과 다소 다른 독특하고 개성 있는 맛을 냅니다. 위스키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실 준비가 되셨다면, 함께 탐험을 떠나보시죠.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L'chaim(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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