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6 제임스 E.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
1776 James E.Pepper Barrel Proof Straight Rye

1776 제임스 E.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

145,000
판매처
스토어
38위스키 연신내점
서울 은평구 연서로 247 1층
픽업일
5/20(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37

첫 잔부터 알콜의 찌르는 듯한 향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생각보다 상쾌하고 발랄한 향이 그대로 맛으로도 이어진다. 워낙 칭찬을 많이해서 더 보탤 것이 없을 것 같다. 라이 경험이 있든 없든 꼭 마셔보라고 권하고 싶다.
박**님

Tasting Notes

Aroma

후추, 타바코, 태운 오크, 감초, 스파이시

Taste

허브, 스파이스, 삼나무

Finish

여운
블랙체리, 스모키, 부드러운, 달콤한

Information

종류

라이 위스키

용량

750ml

도수

57.6~58.5%

국가

미국

케이스

없음
위스키 1776 제임스 E.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 이미지 1

물을 타지 않은 배럴 프루프(Barrel Proof)

'1776 제임스 E. 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는 '제임스 E. 페퍼 라이'의 캐스크 스트렝스 버전의 위스키입니다. 단 1개의 배럴만을 도수 그대로 병입한 위스키로, 95% 이상의 호밀 매쉬빌도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최소 3년 이상의 숙성을 거친 '스트레이트 라이'인 '1776 제임스 E. 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는 라이 위스키계의 교과서로 불리며 풀 바디의 오리지널 풍미를 자랑합니다.

데일리샷은 1776 제임스 E. 페퍼 시리즈로 버번, 라이, 그리고 싱글 배럴 라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3종 모두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특히 홈텐딩을 즐기시는 분들의 클래식 칵테일의 기주로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지요. 기존 팬분들에게는 이번 배럴 프루프 버전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은데요. 금주법 이전 켄터키를 주름 잡았던 이 프리미엄 위스키의 있는 그대로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1776 제임스 E. 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위스키 1776 제임스 E.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 이미지 2

95%의 호밀 매쉬빌

라이(Rye) 위스키의 최소 호밀 함량 기준은 51%입니다. 대부분의 라이 위스키는 이 기준치에 근접한 호밀 함량을 가지고 있으며 100%에 가까운 함량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호밀은 원료 특성상 증류 자체가 어렵고 그에 따라 맛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공해내기만 한다면 라이 위스키만의 거칠고 스파이시하면서도 감칠맛 가득한 풍미를 지니게 되는데요. 95% 이상의 호밀 함량을 지닌 '1776 제임스 E. 페퍼 라이'가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776 제임스 E. 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는 캐스크 스트렝스 라이 위스키로서의 강렬하고 명확한 캐릭터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페퍼, 감초가 떠오르는 스파이시함과 삼나무 향의 바삭바삭한 풍미는 가히 압도적이지요. 개성 넘치는 화려함에 정신이 혼미할 때쯤, 달콤한 블랙 체리의 여운이 마일드하게 남습니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탈 때와 비슷하달까요. '1776 제임스 E. 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는 그만큼 다음 잔을 연거푸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위스키 1776 제임스 E.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 이미지 3

18~19세기 미국으로 떠나보세요!

1776년, 제임스 E. 페퍼가 칵테일 올드 패션드(Old Fashioned)를 처음 만든 인물이라는 것은 너무나 유명한 일화이지요. 당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맨하탄에 머물던 제임스 E. 페퍼는 유명 바텐더와 함께 이 칵테일을 개발하게 되는데요. 이후 미국 명사들에게 극찬받으며 레시피가 멀리 퍼져나갔고, 그가 만든 위스키에 'Old 1776'이라는 별명도 붙게 됩니다. 이 'Old 1776'의 매쉬빌과 제조법을 거의 완벽하게 복원해 낸 현재의 1776 제임스 E. 페퍼 위스키들. '1776 제임스 E. 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는 여러분을 곧장 18~19세기의 미국으로 데려갑니다.

'1776 제임스 E. 페퍼 라이' 의 리뷰에서 가장 많이 보였던 단어는 바로 '올드 패션드'와 '맨하탄'이었는데요. 니트나 온더락으로도 훌륭하지만, 클래식 칵테일로 만들었을 때 맛있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배럴 프루프로 만든 버전의 맛은 어떨까요? '1776 제임스 E. 페퍼 배럴 프루프 스트레이트 라이'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 올드 패션드와 맨하탄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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