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일라이저 크레이그 배럴 프루프 B519&#39;는&nbsp;과거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을 이어서 생산되는 버번 위스키입니다. 이 위스키는 200년 전부터&nbsp;일라이저&nbsp;크레이그가 사용했던 방식 그대로 사용&nbsp;만들어집니다. 현지에서&nbsp;자란 옥수수 75%와 호밀 13%, 몰트 12%를 분쇄하고, 석회질이 풍부한 켄터키 샘물로 섞어 발효 및 증류합니다. 이후 수 년간 불에 태운 오크에서 숙성시킨 뒤 마스터&nbsp;디스틸러가&nbsp;가장 복합적인 풍미의 배럴을 선택해 스몰&nbsp;배치와 배럴 프루프로 완성합니다. 일라이저 크레이그 장인 정신이 그대로 담긴 위스키라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nbsp;

일라이저 크레이그 배럴 프루프 B519

배치의 차이가 별로 없는 걸로 알려진 버번이라 그런지 다른 배치 ecbp랑 비교해도 맛있습니다
도수가 60도가 넘어서 훅 치고 들어오는 맛이 강하고 향도 진해서 좋습니다

장인 정신을 담은 고품질 버번 위스키

버번 위스키를&nbsp;만들기 위해서는 옥수수 51%를 사용해야 하며, 불에 태운 새&nbsp;오크통을&nbsp;사용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현대까지 내려오는 이 규정은 버번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일라이저&nbsp;크레이그(Elijah Craig)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는 버번 숙성에 사용되는&nbsp;오크 배럴&nbsp;탄화(Charring)의 개척자로, 불에 태운 배럴에서 위스키를 숙성시킨 최초의&nbsp;디스틸러입니다. 불에 태운 오크통을 사용함으로써 투명한 위스키 원액이 강렬한 호박빛 위스키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그의 공헌으로 인해 현재의 풍성하고 깊은 풍미의 버번 위스키가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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