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아드모어 22년 숙성 독립 병입 위스키
하이랜드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아드모어 증류소의 원액을 리필 셰리 혹스헤드에서 20년간 숙성한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아드모어 2000’입니다. 이 위스키의 향을 맡으면 즙이 가득한 블러드 오렌지와 사과의 아로마가 약간의 바닐라 힌트와 함께 피어오릅니다. 스모키한 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입 안까지 이어집니다. 구운 사과, 오렌지 껍질, 흑후추와 스모키한 맛이 납니다. 가벼운 미디움 바디의 피니시는 스모키, 코코아 파우더로 나타납니다. '고든 앤 맥페일 아드모어 2000'은 비냉각 여과와 내추럴 컬러 공정으로 병입되었습니다.
Distillery Labels
고든 앤 맥페일에는 지금까지 125년 동안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들이 그들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위스키 원액들을 공급해왔습니다. ‘디스틸러리 라벨’ 레인지는 이 증류소들과 고든 앤 맥페일 사이의 오랜 역사와 특별한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한 라인업입니다. 이 라인업의 독특한 점은 보틀에 오리지널 증류소 라벨이 붙어있다는 점인데요. 이는 고든 앤 맥페일 회사가 맨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위스키 증류소들의 ‘하우스 라벨’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병입했던 것에서 착안한 컨셉입니다. 지금은 이 조건이 사라졌지만, 라벨 디자인으로 그 역사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Gordon&MacPhail
고든 앤 맥페일(Gordon&MacPhail)은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회사입니다. 이곳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한 가지 사명만으로 125년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사업을 유지해오고 있는 4대에 걸친 가족 기업입니다. 현재까지 고든 앤 맥페일은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몰트 원액과 캐스크를 이용하여 위스키를 생산했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몰트 위스키 세계를 고든 앤 맥페일과 함께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