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9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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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케이스
VIVINO
활기와 에너지 넘치는 유기농 비건 와인
풍만한 과실과 오크, 바닐라의 여운이 기분 좋게 퍼지는 와인 '발렌시소 까바마'를 소개해드립니다. 이 와인은 해발 550m에 위치한 리오하 알타의 석회암 토양에서 35년 된 포도나무의 템프라니요로 만들어집니다.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4개월, 병 숙성을 거쳐 '발렌시소 까바마'가 탄생하였죠. 또한 발렌시소에서도 높은 등급의 '레세르바' 와인과 유사한 스타일로 만들어진 유기농 비건 와인이기도 합니다.
와인을 잔에 따르면 다크 체리, 라즈베리 등의 과실 향과 달큰한 스파이스, 은은한 삼나무 향이 인사하고요. 쥬시하고 상쾌한 산도와 부드럽고 풍성한 타닌이 긴 여운을 보여줍니다. 활기와 에너지 넘치는 와인이기에 여럿이서 함께 즐겼을 때 더욱 빛나는 와인, '발렌시소 까바마'입니다.
스페인 리오하의 부띠끄 와이너리
스페인 리오하의 부띠끄 와이너리 보데구에라 발렌시소. 이곳은 1998년 발렌틴(Valentin)과 엔시소(Enciso) 부부가 설립했으며, 이 부부의 이름을 합쳐 '발렌시소(Valenciso)라고 명명했습니다.
보데구에라 발렌시소 와이너리는 오가닉과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으로 소량 생산합니다. 포도의 퀄리티 유지를 위해 헥타르당 5,000km의 재식 비율을 유지하고 있지요.
"One Bodegas, One Wine, One Brand"를 모토로, 발렌시소의 모든 와인은 여과(Filtration)와 청징(Fining)을 거치지 않은 순수한 형태로 병입합니다. 위스키에서도 냉각 여과를 거치지 않은 위스키가 있듯, 발렌시소 와인에서도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