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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 시본느, 뀌베 프레스티지 캐롤라인 로제 2021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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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퀴베 이미지 1](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3f57f106-5580-4a30-aed7-15ecaba15f9e.webp)
높은 희소성을 지닌 로제 와인
'끌로 시본느, 뀌베 프레스티지 캐롤라인 로제 2021'는 고대 품종 티부렌을 중심으로 만들어져, 일반적인 로제 와인과 차별화된 면모를 보여줍니다. 이 와인은 40년 이상 된 올드 바인(Old Vines)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합니다. 포도의 줄기를 제거하고 압착하며,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천연 효모로 발효합니다. 이후 오크통에서 10개월, 병입 후 1년 동안 숙성해 복합미를 더하죠.
이렇게 탄생한 '끌로 시본느, 뀌베 프레스티지 캐롤라인 로제 2021'는 생기 넘치고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봄 꽃과 붉은 베리류, 달콤한 향신료 향이 느껴지며, 베리와 오크 풍미가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특히 이 와인은 신선한 맛과 향 덕분에 지금 즐겨도 좋으며, 10년 이상 보관할 수 있는 숙성 잠재력도 지녔습니다.
![와인 꾸베 이미지 2](https://d1e2y5wc27crnp.cloudfront.net/media/smartorder_reservation/product_detail/a3a6c7dc-926c-473d-acf1-c8c6fd1f3f37.webp)
고대 품종 티부렌을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방스의 크뤼 클라세
끌로 시본느는 꼬뜨 드 프로방스 크뤼 클라쎄의 기준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수준을 높이고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이곳은 프로방스에서 예외적으로 크뤼 클라세(Cru Classe)로 승격된 18곳 중 하나로, 고대 품종인 티부렌(Tibouren)을 사용한 로제 와인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끌로 시본느의 역사는 1793년, 루 패밀리(Roux family)의 조상이 프로방스에서 포도밭을 매입한 것으로 시작됩니다. 당시에는 레몬과 꽃, 그리고 아주 소량의 티부렌을 재배하던 농지였는데, 1930년 앙드레 루(Andre Roux)에게 상속되고 나서 본격적인 와인 산지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앙드레는 이 지역에서 티부렌 품종을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인 점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열과 성을 다하여 포도나무와 와인을 생산하는 일에 집중했습니다.
앙드레의 노력은 결실을 맺어 로제 와인의 명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1950년대에는 꼬뜨 드 프로방스에서 18개의 크뤼 클라쎄 중 하나로 선정되었죠. 특히 그는 1973년에 꼬뜨 드 프로방스 아페라시옹의 창설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티부렌 품종이 이 지역에서 허용된 포도 품종 목록에 포함되는데도 일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