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윈터 바이알 30ml
Glenmorenge a tale of winter Vial 30ml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윈터 바이알 30ml

15,000
판매처
스토어
바이배럴 문정점
서울 송파구 동남로4길 10 1층
픽업일
5/4(토)준비완료 예정
안내
- 매장 방문 후 해당 상품을 바이알에 담아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해 드립니다. - 상품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물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

Tasting Notes

Aroma

감귤, 시트러스, 오렌지, 라벤더, 꿀, 장미

Taste

과일 잼, 후추, 달콤한, 견과류, 코코아

Finish

여운
정향, 달콤한, 시나몬, 스파이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3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없음
위스키 그랜모렌지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윈터'는 집에서 눈이 내린 모습을 집에서 아늑하게 즐겼을 때를 표현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글렌모렌지 책임자인 Bill Lumsden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울 스웨터와 모닥불 근처에서 위스키 한 잔을 마셨을 때 느낀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윈터'는 테일 오브 케이크에 이은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버번 캐스크 숙성 후 마르사라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한 13년 숙성의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여기서 마르살라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마르살라 지방에서 생산되는 주정 강화 와인으로, 녹진한 과일과 견과류 풍미가 느껴지는 게 특징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46% 도수의 '글렌모렌지 어 테일 오브 윈터'와 함께 포근한 겨울을 보내보세요. 

위스키 그랜모랜지 이미지 2

Features

글렌모렌지의 위스키 병은 다른 위스키들에 비해 병목이 길고 우아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렇게 병목이 긴 것은, 글렌모렌지 증류소의 증류기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긴 목의 증류기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증류기의 길이는 자그마치 5.14m 정도의 높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증류기의 목이 길게 되면 증류 시 상대적으로 가벼운 원액만 걸러지게 됩니다. 원액이 가벼울수록 산뜻하고 깨끗한 느낌의 위스키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가벼움, 산뜻함이 특징인 글렌모렌지는 목이 긴 증류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오크통을 최대 2회만 사용하고, 추가 숙성 기법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부드럽고 완전한 풍미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