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80
해외직구로 구입해서 걱정했는데 열화나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마셔보고 바로 재구매했습니다.
쇼블의 산미(찌르는 산미가 아닌 적당한 산미)+리슬링의 꿀느낌(페트롤향은 없음)+오크숙성 샤도에서 느껴지는 바닐라 느낌+게뷔르츠트라미너의 과실미 등의 복합미와 밸런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보는 품종이라 궁금했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노*혁 님
Tasting Notes
Aroma
향배, 풋사과, 레몬
Taste
맛꿀, 열대 과일, 시트러스
Finish
여운미네랄리티, 달콤한, 긴 여운
Information
종류
화이트 와인
용량
750ml
도수
12~14%
국가
이탈리아
지역
시칠리아
품종
지삐뽀
케이스
없음
3.9
VIVINO
1,453개의 평가
2024년 10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디저트, 새우, 구운 채소
시칠리아 토착 품종, 지삐뽀의 폭발적인 아로마가 담긴 화이트 와인
'루나가이아, 지삐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햇빛을 가득 받고 자란 토착 품종 지삐뽀(zibibbo)로 만든 화이트 와인입니다. 이 와인은 지삐뽀 특유의 폭발적인 향을 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와인을 한잔 따르면 사과, 배, 시트러스, 열대 과일부터 꽃과 허브를 연상시키는 복합적인 향이 풍성하게 퍼집니다. 입안에서는 적당한 산미와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화사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이 독특한 매력 때문에 많은 애호가들이 찾는 와인입니다.
친환경 와인 브랜드, 루나가이아
루나가이아는 친환경 와인 생산 커뮤니티인 칸티나 오르소냐(Cantina Orsogna)에서 설립한 바이오다이나믹 와인 브랜드입니다. 시칠리아 토착 품종만을 사용해 와인을 생산하며, 엄격한 유기농 인증 체계인 Demeter 인증을 받을 만큼 자연 친화적인 생산 방식을 고수합니다.
이들은 내추럴 와인의 강렬한 개성보다는 포도 본연의 맛과 균형을 중시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품질과 아름다운 디자인 덕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죠. 따라서 시칠리아 와인이나 유기농 와인에 입문하는 분에게 루나가이아 와인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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