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생 뱅상 꼬뜨뒤 론 화이트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Dailyshot's Comment
하얀 레몬 색을 띄는 '도멘 생 뱅상 꼬르뒤 론 화이트'는 과일 향이 두드러지며, 살구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적인 화이트 와인입니다. 입안을 채우는 구조감이 뛰어나며 밸런스가 훌륭한 '도멘 생 뱅상 꼬르뒤 론 화이트'는 뱅소브르의 남쪽에 위치해 있는 와이너리에서 생산됩니다. '도맨 생 뱅상 꼬르뒤 론 화이트'는 닭고기 및 생선 요리, 디저트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의 '메뉴얼 가이드라인' 덕분에 생산되는 데에 사용되는 모든 백포도는 기계적으로 수확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을 통해 수확되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그 덕분에 '도멘 생 뱅상 꼬르뒤 론 화이트'는 복합적이며 깊은 풍미를 가지게 되며 상온 10도에서 시음할 때 그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Features
520년에 설립된 여자 수도원이 기원인 '도멘 생 뱅상 와이너리'는 제초제를 최대한으로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으로 포도를 기르고 있습니다. 기계적으로 포도를 수확하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최상의 품질을 통해서만 포도를 걸러내는 방식을 선택하여, 생산하는 모든 와인들이 복합적이고 풍미가 넘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멘 생 뱅상 와이너리'는 과거의 와인 생산 방식만을 고수하지 않고, 와인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의 고도화를 위해서 신기술을 도입하는 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 열냉장 스테인리스 스틸 바트의 통합과 와인 숙성을 위한 오크 배럴을 추가로 도입하여 작업의 정밀도와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도멘 생 뱅상 와이너리'는 프랑스 정부에서 관리하는 'High Environmental Value'에서 Level 3를 획득하였습니다. HEV Level 3는 생물다양성 보전, 수자원 관리 등 4가지의 환경 관련 지표에서 고득점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 등급으로, '도멘 생 뱅상 와이너리'가 친환경 경작 방식을 채택하여 주변 환경과 상생할 수 있는 와인 생산방식을 고수하고 있음을 방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