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빈티지] 마르케스 데 리스칼 루에다 베르데호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당도
산미
Food
Dailyshot's Comment
'마르께스 데 리스칼 루에다 베르데호'는 누르스름한 색을 띠는 와인으로 열대 과일의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뛰어난 산도감을 바탕으로 한 신선한 피니시가 특징적이며, 뛰어난 균형감을 바탕으로 긴 여운을 남기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루에다 베르데호'는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만들어지는 와인으로도 유명합니다. 와인을 만들는 데에 사용되는 포도도 농약과 같은 인공적인 농법을 사용하지 않은 100% 유기농입니다. 이런 점들 덕분에, 와인에 사용되는 포도 자체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는 소비자에게 '마르께스 데 리스칼 루에다 베르데호'는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Features
1858년, 스페인 리오하에 최초로 설립된 마르케스 데 리스칼 와이너리. 이곳은 스페인 왕실의 공식 와이너리이자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TOP 10 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는데요. 권위 있는 와인 매거진인 'Wine Enthusiast'가 선정한 유러피안 최고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마르케스 데 리스칼 와이너리는 리오하 지역에 최초로 보르도 포도 품종과 와인 메이킹 기술을 도입했고, 루에다 지역에서 베르데호 품종을 재개발하여 와인을 만들기 시작한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또한 파격적인 건축 스타일로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가 디자인을 한 와이너리 건물은 뉴욕 타임스에도 실리며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에도 선정된 이 와이너리 건물은 매년 3천 명이 방문하며 2021년까지 약 12만 명의 방문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